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6년 안에 7억 만들조 건물백개]

  • 24.10.16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이번 2강은 자음과모음 튜터님께서 아주 긴~~~ 시간동안 애정을 듬뿍 담아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주셨습니다. 

먼저 강의내내 실제 “광명시”를 기준으로 작성법을 보여주셨는데요, 세세하게 비교평가 해주시는 부분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안에서 보여준 임보예시는 완벽하게 한 임보이다보니 초보인 저에게는 뜨아~~~!!! 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자료는 아실을 가고.. 

저런 자료는 호갱노노를 가고.. .어떤건 네이버부동산을 보고… 

지도도 네이버가 있고 카카오가 있고.. 

하.. 진짜 데이터 방대한 걸 저의 것으로 만드는 건 진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초보는 이래서 힘들어요.. ㅠㅠ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할지 모르니까요. ㅠㅠ 

 

순간 든 생각이…. 회사를 입사하면 인수인계를 받잖아요? 

근데… 이게 첨에는 멍~~ 하게 그냥 인풋을 합니다. 

뭔 말인지도 모르는데 그냥 받아적고 네.. 네.. 네.. 알겠습니다. 합니다. 

근데 이걸 저의 것으로 만들어서 아웃풋을 만들려면 아~~주 머리가 아파집니다. 

하다보면 꼭 예외사항들이 생기거든요. 

이런 건 또 선배님이 안 갈켜주셨어요.. 그러면 가서 쪼로록 물어봅니다. 

뭔가 설명 때 제대로 안 들었던 학생마냥 쭈그리가 되어서 물어봅니다. 

또 받아적습니다. 네네네 답하지요. 그리고 와서 적용합니다. 

이 단계를 1년, 2년 하다보면 이제는 그 선배의 입장이 되어 후배에게 인수인계를 하는 입장이 됩니다. 

 

저는 지금 제가 딱 이 초보 신입 직원의 단계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도 모르고 입사한 회사에서 너무 방대한 인수인계 내용을 한꺼번에 넘겨받은 느낌이요. 

근데 하나도 놓치면 안 될 것 같은 이 압도감!!! 

실수 하나라도 하면 안 될 것 같은 선배님의 대단한 업적!!! 

그래서 이걸 다 배워두고 싶어지는 그 욕심… 

그런데 한번에 잘 안되고 이해도 못해서 내 머리를 탓하게 되고, 내 손을 탓하게 되는,,,, 

그러나 자모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자모님의 명강의 열심히 메모까지 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이제 제 것으로 만들 차례인 듯합니다. 

1주차때 과제도 낑낑거리면 냈는데, 옆에 딱 펼쳐노코 강의를 들으니 그렇게 허접할 수가 없습니다. 

AS가 시급합니다. 

디테일의 명가 자모님의 강의대로 하면 저도 10억 순자산 바로 만들 수 있을 거 같은 착각에 빠져듭니다. 

하하하하하하 이런 명강의가 어딨나요 ㅎㅎㅎㅎㅎㅎㅎ 주입식 교육 지대로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제가 벤치마킹할 부분은 

  1. 임장보고서를 완성해보기
  2. 단지 시세분석 지도는 꼭 만들어보기
  3. 지역내 물건 비교를 위해서 수도권 앞마당은 꼭 2개이상 만들기
  4. 해내고 말겠다는 마인드 컨트롤!! 긍정마인드셋팅!!!  입니다. 

     

    열정을 담아 명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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