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3기 가을바람 불어 5면 등기치고 돌아5조 바킨베스터] 2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행동대장 바킨베스터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양파링 멘토님께서

수도권 투자를 한다면 반드시 알아두고

미리 준비해둬야 하는 지역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사실 해당 지역들은 저에겐 월부에서 투자를 

처음 공부하던 시기에 다녀왔던 지역이여서 

늘 부족하고 당시 잘 분석했는지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었던 지역이였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나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진정한 레버리지를 경험한 것 같습니다.)

그럼 2주차 강의후기를 남겨봅니다.

신도시도 서울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위 제목은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들 중에서

반드시 기억하고 머릿 속에 남겨야 할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서울이 몇 억이 올랐다",

"금리 인하로 인해 다시 상승할 것이다" 등

시장을 자극하면서 더불어

우리들의 마음도 싱숭생숭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투자자로 성장하고 있는

과정 속에서 투자에 대한 본질을 열심히 현장에서

땀 흘려가며 배우고 있고 가장 중요한 핵심은  

바로

 '가치대비 싸면 매수하여 오를때 까지 기다린다.'

는 것 입니다.

여기서 가치 있는 물건이란 

사람들이 좋아하고 충분한 거주 수요가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대상을 의미한다고

저 나름대로 의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런 자산들은 물론 대부분 서울이고

모든 집이 다 서울이었으면 좋지만,

경기도 내 신도시에서도 비슷한, 아니면 더 좋은

결과를 확인할 수도 있었기에 충분히 가치 있는 

물건이 있고 여전히 투자대상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서울이 아니면 안된다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저평가 된 물건과

가치대비 싼 가격의 물건을 찾아서 투자하고

그 가격에 제 가치를 찾아갈 때 까지

기다릴 줄 아는 마인드도 함께

갖춰 나아가야겠습니다!

지금 하는 거에 디테일 한 스푼 추가!

이번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단지 분석에 대한 내용들을 말씀해주실 때

분명 나도 다녀왔던 지역들이었지만,

멘토님께서는 보다 더 디테일한 부분들 까지도

알고 계시는 부분에서 반성을 하기도 했습니다.

(항공사 직원들이 좋아하는 단지, 계단식 비중 등)

그동안 앞마다을 차츰차츰 늘려가면서

지금의 루틴이 익숙해진 나머지

편한 것을 찾아 요행을 부리기도 하고

설렁설렁 보며 완료주의에만 너무 지나치게

고집했던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보다 더 나은 결과 또는 성장을 위해서는

어렵고 불편한 것은 당연함을 깨닫고 조금씩

계단식 성장을 해야 한다는 선배님들의 이야기가

같이 생각나곤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멘토님께 배웠듯이,

꾸준하게 루틴대로 하되, 하는 것에 지나치게

의의를 두지 말고 디테일을 한 두 스푼 더 추가하여

보다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다음 투자를 미리미리 준비해야 겠습니다.

그럼 2주차 수강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