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일찍(?) 모여서 강서구 마곡일대를 조원들과 임장을 했습니다.
조장(이정구리)님, 단초님, 부산에서 오신 pmk맘님,합정에 살어리님, 베지님,고고앤양님,자세한밤님과
우장산역에서 만나서 발산역으로 주위의 아파트도 둘러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6km나 되는 거리가
길지 않게 느껴지는 임장이었습니다.
중간에 서울 식물원에서 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모두 너무 어린 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힘내서 다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과 간단한 임장 후기를 하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을 여러 조원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많이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조모임이었습니다.
얼굴보고 만나서 이야기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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