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임장보고서 딱 기다려. 해내고 만다.”
9월에 열반기초반을 들으면서 늘 말씀하시던 ‘임장보고서’가 참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미지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두려웠습니다. 직장에서도 어려운 업무 중 하나가 짜임새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지난 주 1강 과제로 처음 임장보고서를 써보면서 응?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전… 다른 분들의 임장보고서를 보지 않았었으니까요… 그리고 2강 수업을 들으면서 저의 첫 임장보고서를
보완하기 위해 임장보고서를 강의 화면에 띄워놓고 슬라이드를 추가해나갔습니다.
아니… 슬라이드가 왜 이렇게 많이 추가되는 거죠??!! 제목만 달아놓은 슬라이드를 보면 아직도 한숨이 나옵니다.
(아직 저는 과제 시작 못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첫 임장을 조원들과 다녀왔을 때도 임장보고서는 주요한 주제였습니다. 이렇게 까지 하면 잃을 수 없고
못 버는 것도 이상하다고 모두 동의했지만 정말 어려운 작업이라는데는 모두 격공을 했으니까요.
그렇게 마음의 허들이 높아진 상태로 마지막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생각해 봤습니다.
‘나 월부에 왜 왔지?’
=> 일확천금을 노리고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돈이 나의 최우선의 가치가 되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기 위해
들어온 것입니다. 자식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망정 짐이 되고 싶지 않으니까요.
‘임장보고서가 절대적으로 어려운가?’
=> 쉽지 않은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막 시작한 사람입니다. 익숙해져야할 필요가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양’치기가 필요합니다. 직장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운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이제 2주차 과제를 시작하러 갑니다. 최선을 다해 끝을 맺어보겠습니다.
“나 쫑다는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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