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우이님 강의에서는 제 앞마당이 아닌 지역 두 곳을 심층 분석해주셔서 알지 못하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불어넣어주셨는데 이번 주 양파링님 강의는 저의 앞마당이기도 하고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수지와 평촌을 심층 분석해주셨습니다.
앞마당 지역이라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았던 것은 앞마당으로 만들면서 머리속에 흩뿌려져있던 저의 생각을 한큐에 정리해주셔서 더욱 좋았던 강의 였습니다.
특히 제가 생각하고 있던 각 단지의 위상과 느낌을 양파링님은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했는데 그래도 그동안 앞마당을 만들며 쌓아왔던 생각들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공부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비교평가 하고 실제 투자하는 것은 어렵게 느껴지는데 강의를 한 번 더 들어보며 더 고민하는 시간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다음 주 강의 지역은 어디일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신도시 투자 완전 정복을 위해!! 남은 기간 더욱 몰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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