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를 듣고 나니 기본적인 내용들이 머릿속에 아주 꽉 찼지만

예산에 맞는 단지들을 추리고 나서

 

‘그래서 이 중에 내가 사야 할 집은 어디지?’

 

라는 질문엔 궁금증만 쌓여갈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또 부동산 공부는 끝이 없고

난 정말 많은 걸 알게 되었다 생각했지만

정말정말 극기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ㅋㅋㅋㅋㅎㅎ

 

하지만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부터

여러 케이스들을 적용하며 입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조금씩 머리 엑셀(?) 속에 필터가 하나씩 씌어지듯

단지를 하나씩 기준을 세워 평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프와 숫자와는 담쌓고 살아와서 그런지

표를 봐도 눈에 잘 안들어왔었는데

이해하려고 직접 어플에서 해보기도 하고

미니임장하면서도 찾아보려 해보고 하니

 

슬슬 찾아서 보는게 부담이 없어지고

이런 모양의 그래프와 숫자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깨달아나갈 수 있었어요

 

이번 주도 덕분에 알차게 익혀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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