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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뜨거운 열정과 사이다같은 명쾌함, 뜨사입니다
읽은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들을 모으고
기록하고 나누는 뜨사의 책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표영호의 최소한의 부동산 공부
저자
표영호
출판
메이트북스
발매
2024.08.10.
기억하고 싶은 것들
출처 입력
<이 책의 한줄 평>
7점. 쉬움. 부동산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용어 등을 다뤄주는 책, 지금은 얻을게 많진 않았다.
<책을 읽은 느낌들>
솔직히 나에겐 너무 기초적인 느낌이다.
알던 내용이지만 이런 내용을 정리해내는 부분은 다른 것 같다.
언젠가 나도 꼭 더 쉽고 유익하게 책을 써보고 싶다.
그러려면 실제적인 성과가 있어야겠지만.
<이 책의 키워드들>
묵시적 갱신, 채권최고액, 부동산 기초
<단 하나의 메시지>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났다는 건 주택을 매수한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는 얘기인데, 세입자를 들이려는 매수자는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하지 않습니다. 결국 늘어난 수요는 아파트를 매수해 직접 거주하려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실수요인 것
→ 기본적인 아이디어지만 주담대의 증가는 실거주의 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지표이다. 투자자의 매수는 주담대가 아닌 전세대출에 영향을 준다. 최근 시장과 같이 실거주가 주도하는 시장이라는 사실을 보조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단 하나의 행동>
간결히 기억하자. 묵시적 갱신은 임대인에겐 최악, 임차인에겐 최상이다!
좋은 문구, 깨닫고 적용할 것들
출처 입력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났다는 건 주택을 매수한 사람들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는 얘기인데, 세입자를 들이려는 매수자는 일반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하지 않습니다. 결국 늘어난 수요는 아파트를 매수해 직접 거주하려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실수요인 것
(깨) One Message!
기본적인 아이디어지만 주담대의 증가는 실거주의 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지표이다. 투자자의 매수는 주담대가 아닌 전세대출에 영향을 준다. 최근 시장과 같이 실거주가 주도하는 시장이라는 사실을 보조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을구에 ‘채권최고액’이라는 말이 적혀 있으면 해당 부동산으로 대출을 받았다는 뜻이고, 해당 금액은 실제 대출받은 금액보다 20~30% 높게 적어둔 것입니다.
(깨) 채권 최고액의 비율은 은행마다 다르다. 금액이 떨어지는걸 보고 20~30%라고 알고 있으면 대출의 규모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 것 같다.
임대인은 계약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 임차인에게 계약 연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2개월 전에는 해야 합니다). 계속 거주하고 싶은 임차인에게 가장 권장되는 솔루션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저 묵시적 갱신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적) One Action!
간결히 기억하자. 묵시적 갱신은 임대인에겐 최악, 임차인에겐 최상이다!
공인중개사법에서 간판에는 이렇게 표기해야 한다고 정해놓았는데, 대표자 이름과 대표자 공인중개사 자격증 유무를 표시해야 합니다.
(깨) 아 공인중개사 대표 이름 있는 것만 최근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는거구나 몰랐던 사실 체크.
1989년부터 국가공인 자격증 제도를 시행했는데,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일해온 이들을 나 몰라라 할 수 없으니 그분들은 해오던 대로 영업은 하되 국가 공인 자격증이 있다고 하면 안 된다고 한 것입니다. 이 점을 참고하면 됩니다.
(깨) 이렇게 된 배경으로는 기존 사람들의 생업을 막을 수 없기 때문
‘전세란 조선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가옥 임대차의 방법이며, 전세금액은 가옥 대가의 반액 내지 7~8할이 통례’라고 쓰여 있다고 합니다. 이미 당시에 전세는 일반적이었으며, 집값의 반이나 70~8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증금으로 주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깨) 아.. 전세가 조선 후기 일제 강점기 시기에 까지 있었고 그때도 70~80% 라는 부분은 충격적이다. 없어지긴 쉽지 않아 보인다.
지금까지 뜨사의 책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뜨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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