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2대로 4십억 달성해조 뉴기니]

이번주 강의도 열정적인 강의였아면 조모임도 마찬가지지 않았을까?

 

건대입구에서 시작된 임장은 구의역을 지나 광나루역을 반환하여 동서울터미널 일대, 자양역 아파트

 

일대를 임장한 후 커피숍에서 조모임을 하고 다음주를 기약했다.

 

개인적인 상황은 다들 다르지만 부동산에 대한 열정은 같았다.

 

우리는 지치지 않고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요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원씽’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답을 찾고 있었다.

 

부동산 투자를 하고 부자가 되는 것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요즘이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생산성을 높이라는데 과연 나의 목적, the one thing은 무엇인가? 

 

비젼보드에 제시한 나의 목표는 무겁게만 느껴지고 있다.

 

조모임을 하지 않았더라면 표류하고 있지는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행복은 소극적이고 짧은 순간이고 고통은 적극적이고 지속되어서 고통은 더 크게만 느껴진다고 

 

쇼펜하우어는 말했다는데 나의 투자 생활이 고통이 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 보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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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이user-level-chip
24. 10. 18. 09:12

뉴기니님, 젊은 나이에도 벌써 경제공부에 관심을 보이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귀감이 됩니다. 같은 조라 참 감사합니다 ^^ 함께 열심히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