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11조 두부]

다들 자모님을 찬양하시길래 도대체 어떤 분이시길래! 했는데

열정 가득 아낌 없이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모두에게 사랑 받고도 남을 분이구나! 했습니다.

1. 임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기초 수강생들을 위해서 엑셀, 지도, 각종 어플들 활용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2. 이미 실준반 강의를 들었던 수강생들에게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과 디테일한 내용을 제공해주셔서 심화 학습        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의도하신 대로 강의를 잘 풀어나가신 것 같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에게 만족감이 큰 강의였습니다.

가장 크게 와닿았던 점은

자모님은 ‘공부하는 재테크’가 아닌 ‘실전 재테크’를 하고 있구나

목적과 수단을 명확하게 구분할 줄 아시고

이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투자자의 마인드와 완료주의 정신 그리고 성실함을 몸소 보여주셨고요.

사실 임장을 지난 주에 다녀오고 많이 피곤했습니다.

부동산이 없었던 내 삶도 충분히 보람차고 행복했는데

왜 내가 사서 고생하고 있나… 싶기도 했고요.

그러다 문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연히 힘들지. 네가 10년 넘게 일해서 모을 돈을 2년 아니 짧게는 1년 안에 벌려고 하는데 그게 쉽겠어?’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 10년’과 비교해보니 지금 힘들고 지치는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 거였어요.

그럼에도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할 때, 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고 행복이다. 

돈의 심리학에서 나왔던 말이자 자모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신 이 문장을 삶 속에서 이루기 위해서는 나아가야겠더라고요. 꾸준한 열정을 가지고! 

나 두부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자모님 사랑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