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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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독모 보도섀퍼의 돈 50조 베라31] 보통아 멘토님과 일상에 투자를 넣은 날_돈독모 후기

 

 

 

 

 

안녕하세요!

 

 

전국을 다양한 맛으로 골라담는 그릿! 투자자 베스킨라빈스31입니다.

 

오늘은 거의 6개월만에 독서모임에 참여한 날이었는데요.

 

물론 학교를 하면서 반원분들과 책을 통해 인생과 투자에 관련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

 

돈독모는 또, 그만의 매력이 따로 있는것 같아요.

 

워낙 닉네임을 많이 봐서 익숙했던 보통아 멘토님(튜터님)을 뵌것도 넘 기뻤구요.

 

오늘의 감흥이 잊혀지기 전에 얼른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면서 돈을 번다는것

 

 

처음에는 이 말이 참 이해하기 어려웠던것 같아요.

전 단순히 저렴한 가격에 매수했기 때문에 안전마진이 확보된 상태여서 돈을 번다는 의미일것일아 생각했는데요

 

다른 조원분들과, 보통아님께서는 이렇게 해석하셨더라구요

 

가치대비 내기 얼마나 싸게 샀는지를 알게 됐기 때문에 사면서 돈을 번다는 개념을 이해하게 된것이다.

 

 

 

가치대비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고자 우리가 직접 임장지를 내 발속에 욱여넣는과정을 거치잖아요.

그과정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를깨닫게 되었습니다.

 

 

 

 

 

 

 

 

#현물의 가치는 금전의 가치를 누른다

 

 

 

 

자본주의를 공부하면서 우리가 깨달은 것들이 있죠.

결국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절대 막을 수 없는 부분이라는것을.

 

인플레이션을 이기기 위해 우리는 현물에 투자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또 이어서 정말 좋은 이야기들을 나눴는데요

 

 

 

 

 

#풍년과 흉년.. 그리고 비관론자와 낙관론자

 

 

 

 

우리는 큰 상승과 3년의 하락..그리고 약간의 상승 시장을 통해 정말 큰 대세상승장을 아직 맛보진 못했어요. 

상승 또는 하락할것이라는 시장 앞에서도 우리는 그런 생각을 경계하며

 

가치가 있는 물건을 지킨다는 <낙관론>

 

하락장에서도 그 시기를 잘 버티겠다는 <비관론>

 

어떤 시기에도 투자가능한 실력과 확신이 있어야함을 느꼈습니다.

 

 

투자가 일상이 되어 나를 잠식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 투자를 넣어 나와 투자가 함께 롱런할 수 있는 대화 나눌수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인 리딩 해주신 보통아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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