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을 사랑하고 하늘을 날고 싶은 하늘하늘소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양파링 멘토님께서 진행해 주셨는데도,
1기 신도시중에서도 핫한 지역인 C,D 지역에 대해 비교해주셨습니다
마침 이번달 임장지라 더욱 관심을 가지고 눈과 귀를 바쁘게 움직이며 들었습니다 ㅎ
C지역은 그동안 월부 강의에서 단골로 소개되었던 지역으로
정말 많이 궁금했습니다^^
｜변화 가능성이 있는 요소와 변화 가능성이 낮은 요소
게리롱 튜터님께서 단임시 우리가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구별하여
변하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라고 하신 것처럼,
양파링님께서는 수도권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를
변화가능성이 낮은것과
변화가능성이 있는 것을 구분해서 말쓸해 주셨고,
입지요소를 결정하는 요건들을 좀 더 새롭고 확장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단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C지역 생활권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명확히 찾기가 어려웠는데,
강의를 들으니 퍼즐이 점점 맞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현재의 가치와 미래의 가치. 그리고 기회요인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의 입지요소를 현재의 가치와 미래가치로 나눠서 비교해 주셔서
지역을 이해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됐고,
특히나 주변지역과의 연계성을 각 입지요소와 연결시켜 설명해 주셔서
생각의 영역이 확장되어 감을 느꼈습니다.
점점 더 똑똑해 지는 느낌이네요 ㅎ
그동안은 월부 환경에 있어야 하니, 정규강의를 들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역특강이나 지역정규강의를 들으며 앞마당을 넓혀가는 것이
제대로 지역을 이해하는 가장 빠른 길이겠구나 라는 점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한글로 적혀 있어 너무 정겹고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두 지역은
학원가 뿐만 아니라 상권, 교통과의 접근성, 호재로 인한 가격의 변화,
주변지역의 일자리 증가에 따른 배후 지역으로서의 입지가 변화되는 곳이었습니다
1채는 꼭 여기에 해야겠다는 다짐이 저절로 들게 만드는 곳이네요! ㅎ
｜각 생활권마다의 선호도 분석 - 이분법적 생각의 틀을 깨자
역과의 접근성이 좋은 단지가 가격을 선도하는 D지역!
역세권이 아니면 선호도가 좋지 않겠다라고 생각의 범위를 제한할 것이 아니라,
생활권 마다 가지고 있는 각각의 선호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비역세권이지만 환경=상권이 중요한 선호요소인 생활권) 제대로 된 생활권 순위를 아는 것이고
결국 투자의 가장 기본이 되겠구나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투자는 우선순위의 문제
소형아파트?
방2개 복도식?
구축아파트?
선호하는 배정 아파트가 아닌 단지?
주요 역세권이 아닌 아파트?
접근성이 떨어지는 아파트?
재건축/리모델링 아파트?
매번 이런 조건을 가진 단지를 투자해도 되는지 고민 또 고민!
더 적은 투자금으로 더 많은 수익을 내야하는 투자자인 우리에게
우선순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다행인 건 요런 아픈 손가락도 투자해도 된다니 기쁩니다. 휴~~
그래도 더 좋은 투자를 위해선 가장 최고의 선택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죠?!! ㅎ.
많은 내용을 알려주고 싶은 양파링 멘토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듣는 도중에 과부하가 걸려 조금 힘들긴 했지만, ㅎㅎㅎㅎ
꼭 이 곳에 투자하고 싶다는 의지가 불끈?? ㅎㅎ 솓아올랐습니다~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힐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갈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단임하며, 멘토님께서 말씀해 주신 선호요소가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열심히
다녀야지 ㅎ
BM)
생활권마다의 선호요소 파악에 좀 더 집중하자
지역을 확장시켜 보는 연습을 하자
모아니면 도라는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 제한을 두지 않도록 하자
댓글
하늘하늘소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