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용기내어 질문 드립니다^^
현재 저는 중소도시인 천안시 서북구, 청주시 흥덕구 & 상당구, 전주시 덕진구에 앞마당이 있고,
여름 즈음에 1호기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다음달 실준반을 수강시 다음 임장지를 어디로 해야할 지 고민이 되어 질문드립니다
이번 열기를 들으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인 청주와 근거리인 곳에만 앞마당이 있어(대전 포함)
안양시 동안구로 지역을 선택하였고,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을 위해 처음으로 수도권 지역의 분임을 경험했습니다 ㅎ
하나에 하나밖에 하지 못하는 느린 사람이라,
실준반을 들으며 1호기 매물임장까지 잘 할지가 걱정되어
제가 살고 있는 천안과 청주, 전주에서 아직 가보지 못한 구를 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이번에 새롭게 가본 안양시 동안구를 앞마당으로 만드는 게 맞을지 ,
그도 아니면 광역시는 대전(서구, 유성구) 밖에 없어 체급이 비슷한 광주로 가는게 맞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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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하늘하늘소님 :) 1호기 준비하시려고 하는군요!!! 하늘소님의 자금 사정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요. 소액투자로 지방에서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지방 앞마당을 늘릴 것 같고요. 수도권도 투자 가능한 종잣돈이 있으시다면 동안구를 갈 것 같습니다. 만약 투자 하고자 한다면 어떤 지역에서든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궁금한 지역을 가보시거나 지금 비교평가 하시는데 어려움이 있는 부분에서 비교지역을 늘려 나가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광역시 비교가 어려우시면 광역시를 늘리는 등) 그리고 이미 보유하신 앞마당에서도 투자 가능한 물건이 나올 것 같은데요. 공급이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면서 지역 자체가 저평가된 곳을 선택하여 앞마당을 만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들은 전주, 울산광역시가 있고요. 전주가 덕진구만 있으시니 완산구를 만드셔도 좋고, 만약 멀리 가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울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