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지투 22기 무지개빛 8레트에 가득한 열졍,
나와 동료의 부를 끌어당기는 사람, 부끌랑입니다.
지방투자실전반 2주차 강의는 게리롱 튜터님께서 비교평가를 정말 한번의 강의에 다 알려주셨습니다.
항상 어려웠던 비교평가를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해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자신있게 게리롱님의 노하우를 다 담았다고 말씀하시고 꼭 복습해서 2번 들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놓치는 부분들도 있어서 정말 복습까지 해내면 더 좋을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대로만 할 수 있다면 드디어 나도 비교평가 정복!!
2주차 강의 키워드는 “비교평가와 1등 뽑기”로 정하였습니다.
비교평가 - 일단 싸게 사는것만으로도 강력한 무기를 갖는거다.
물건이 가지는 가치가 있을텐데 그 가치보다 가격이 싼 거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비교평가입니다.
네이버부동산, 호갱노노, 아실 같은 다양한 어플로 가격은 정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비교평가가 어려웠던 이유는 ‘가치’를 제대로 세우지 못해서라는 걸 알았습니다.
가치는 눈에 보이지 않고 현장에서 발품을 팔고 임보로 손품을 팔아야지 제대로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임장과 임보를 쓰더라도 가치를 세우는게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정규 강의를 꾸준히 들으면서 튜터님들의 생각을 맞춰가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것
비슷한 가치면 더 싼 것
이게 비교평가의 80%입니다.
게리롱 튜터님
비교 조건이 섞이면 어렵기 때문에 가격을 먼저 고정하거나 가치를 먼저 고정해서 비교해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게 비교평가의 대부분 케이스 입니다.
이것만 잘해도 비교평가 잘 할 수 있다!!
가치와 가격을 가지고 비교하는게 비교평가!
투자금이나 리스크는 비교평가가 끝난 이후에!
가치를 바로 세운 뒤에서 우리가 흔히하는 전고점, 그래프 비교에서 헤매지 않을 수 있다.
비교평가에 대한 개념을 확실하게 알려주시고 자주하는 실수까지 예로 들어서 체크해주시니 정말 제 머리속에 들어와계시는 게리롱 튜터님입니다 +_+
그래프 비교방법, 30평대 vs 20평대 비교방법도 알려주셨는데
[BM]
- 임장과 임보를 병행하면서 가치를 먼저 제대로 세운다.
- 가치와 가격을 가지고 비교하는게 비교평가다. 1등뽑기와 비교평가를 구분하자.
- 그래프 비교는 2개까지만! 참고용이지 의지하면 안된다.
지역내, 지역간 비교평가 - 프로세스는 똑같다.
항상 어려웠던 지역간 비교평가.
사실 제대로 하지 못했던 이유도 역시 가치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서 였지 않을까..
앞마당이 하나씩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비교할 수 있는 단지들이 생기면서 비교평가가 재밌어지는 경험을 하고 있는데 지역간 비교평가의 방법도 정말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지역간 비교는 도시 차이를 잘 알고 있어야해요.
게리롱 튜터님
지방 도시별로 가지고 있는 인구수나 일자리가 다르기 때문에
도시별 차이를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하고 지방 도시 전체를 한번 정리해주셨습니다.
단지 선호를 세우듯이 지방의 위상을 제대로 알고 세우는 것부터 시작이구나.
강의 중간에 축구 리그를 예시로 들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설명해주신다는 걸 알았습ㄴ다.
스페인 리그에서 뛰는 선수와 베트남 리그에서 뛰는 선수를 비교하는 방법은 리그의 수준부터 확인하는게 무조건 맞는거죠.
부동산을 볼 때는 이게 왜 잘 안되고 그냥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는지 이번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광역시 A단지보다 중소도시 B단지가 더 좋은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이제는 어떻게 생각해고 풀어야하는지 배웠습니다.
이렇게 예시로 들어주고 명확히 설명해주시는데 지역간 비교는 그래도 확실히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도시 위상을 제대로 세우는 연습을 꼭 해봐야겠습니다.
[BM]
- 지방 도시별 위상 차이를 확인하고 제대로 세운다.
- 내가 현장에서 직접보는 가치를 믿고 결론을 낸다. (그래프 의존 X)
- 가치를 보는 연습을 한다. 틀려도 된다!
1등뽑기 - 저평가 1등과 투자 1등은 다를 수 있어요.
저평가에만 몰두하다보니깐 실제로 1등을 뽑을 때 모호해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나니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헤깔렸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은 저평가를 먼저 뽑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하는 행동은 저평가를 뽑다가 투자금을 보기도하고,
저평가를 보다가 리스크를 고민하디고 하고,
이리저리 방향을 헤매고 있었던 거였습니다.
저평가를 먼저 뽑고, 1등 뽑기를 하는 순서를 꼭 지켜가야겠습니다.
전고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는데 전고점을 참고하는 확실한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전고점을 맹신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편하게 비교하는 방법이라서 항상 참고하게 되는데,
전고점만 본다면 확실히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프가 모든걸 알려주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임장을 해야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게리롱 튜터님
이번 강의를 듣고 현장에서 제가 보고 판단한 것을 믿고 결론을 내보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평가는 모두에게 같지만, 나만의 1등을 당연히 달라질 수 있다.
꼭 명심해보겠습니다.
[BM]
- 전고점이 모든걸 말해주지 않는다. (전고점 참고시 주의점 체크!)
- 저평가부터 찾고 나만의 1등뽑기를 해나간다.
- 앞마당 1등 뽑기, 모의투자까지 꼭 진행한다.
강의 시작 전에도 있었던 누수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내가 바라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문제를 해결해보는 경험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문제가 터져도 당황하지 않고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하는 투자자가 되길 바랍니다.
가격별 1등이 술술 나오는 투자자가 되길 바랍니다.
저를 돌아보게 해주시고, 목표까지 다시 세울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2주차 강의에 정말 많은 내용을 담아주셨던 게리롱 튜터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BM사항정리]
- 임장과 임보를 병행하면서 가치를 먼저 제대로 세운다.
- 가치와 가격을 가지고 비교하는게 비교평가다. 1등뽑기와 비교평가를 구분하자.
- 그래프 비교는 2개까지만! 참고용이지 의지하면 안된다.
- 지방 도시별 위상 차이를 확인하고 제대로 세운다.
- 내가 현장에서 직접보는 가치를 믿고 결론을 낸다. (그래프 의존 X)
- 가치를 보는 연습을 한다. 틀려도 된다!
- 전고점이 모든걸 말해주지 않는다. (전고점 참고시 주의점 체크!)
- 저평가부터 찾고 나만의 1등뽑기를 해나간다.
- 앞마당 1등 뽑기, 모의투자까지 꼭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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