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히 행동하는 행복한 투자자 말라니 입니다.
이번주 2강은 게로링님의 비교평가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임보를 쓰면서
항상 어려웠던 부분은 비교평가와 1등 뽑기였습니다.
부끄럽게도 월부를 시작한지 이제 10개월이 되었지만
제대로 된 시세트래킹을 하고 있지 않았었고(…)
이번 지투22기를 통해 첫 시작을 하는 것이
저만의 원씽 중 하나 였는데 이번주 게리롱님 강의를 들으니
이제 시세트래킹을 더 제대로 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배운대로 바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무의 상태니까요!!!(?)
게리롱 튜터님의 확장판버전으로 만들어봤는데
강의 전엔 막연하게 단지 별로 그래프를 놓고, 전고점 대비 얼마가 빠졌는지 확인하고
20%~30% 정도 빠진 가격이면 저평가 된 단지다!
이 단지가 더 전고점이 먼저 찍혔거나 높으니 좋은 단지라고 단순하게 판단했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난 후엔, 기본 원칙 2가지를 지키면서 가치와 가격을 비교하고
가치 대비 가격이 더 저평가 된 것을 선택한다는 것!
사실 저평가에 대한 것은 지난 기초반에서 누누히 배웠던 개념이었지만
제가 놓쳤던 부분은 기본원칙 2가지를 지키고,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것이 진짜 1등이라는 부분이었습니다.
BM: 입지, 상품성, 선호요소 3가지로 단지의 선호도를 판단해보고
그 다음 투자금과 리스크를 판단하는 과정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Tip! 가치도 다르고 가격도 다를 때! 이때 활용해야 하는 것이 그래프!
그동안 무지성으로 단지끼리 그래프에 추가하며
비교 해보았던 제 과거가 떠올랐습니다 ㅋㅋㅋ
그래프는 단순히 전고점만을 보는 것이 아닌
2개의 단지의 과거 가격 흐름을 보는 것!
BM: 임장보고서 투자결론 부분에 1등을 뽑은 이유를 3줄 정도 적어보자
각 단지들에 대한 가치와 가격을 남한테 설명해준다는 느낌으로!
스스로 질문하고, 답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꺠달았습니다.
가격에 대한 정보를 숨겨놓고, 단지별로 순위를 써보고 정답지를 펼쳐보는 것
예전에 문제지를 풀었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BM: 3대 시세-ing
시세 트래킹, 시세 스캐닝, 시세 그룹핑
이렇게 3개의 시세ing의 목적을 정확히 알고, 매달 반복하자!
전수조사를 하기보단 시세스캐닝을 시작해보는 것!
내가 만든 앞마당의 가격을 단임할 때도 바로바로 비교해 볼 수 있게
광역시, 중소도시별 금액대로 나눠서 그 단지의 가치를 보자.
게리롱 튜터님의 경험담을 끝으로 강의는 마무리되었는데요..!
기억에 남는 말씀 중 하나는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처음의 작은 열정이 첫 불을 붙이기에 충분하셨다.
성공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2년전 열심히 했던 노력이
지금의 결과를 가져오셨다는 것!
노력해서 반드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연습을 임장과 임보를 통해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를 만들어내본 사람만이 성공한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게리롱 튜터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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