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를 들어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았던 시간이었습니다.
24년1월~10월까지 서울 지역과 비교해도 신도시 일부 단지는 더 높은 상승률과 수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게 신도시에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부 신도시 지역에 아직까지 서울에 비해 전고점 회복이 느린 단지들이 있기 때문에 이러 단지들을 잘 살펴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2강의 가장 핵심은 "변화" 입니다. 변화라는 것이 결국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강남3구가 비싼 이유는 좋은 일자리, 교통, 학군, 상권/환경 이라는 변하지 않는 독점성이 있기 때문이고, 사람들도 그것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모두가 서울로 들어가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변화가 생긴다면 그곳의 가격이 오를 것이기 때문에 그 변화를 잘 캐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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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지하철역이 생긴다면 그 지하철이 연결되는 타 지역에 어떤 직장이 있고 상권이 있는지 등 다른 지역까지 연계하여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해당 지역 뿐만아니라 타 지역의 연계성을 생각해야 진짜 가치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지역별로 가지고 있는 변화의 특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것만 사야지!, 이건 절대 안돼! 등 가지고 있던 편견을 어느정도 내려놓고 유연한 관점에서 매물을 보는 시각을 길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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