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월부콘, 부자가 되는 시간 _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 덩마 ]



멋지다 재밌다 알차다

안녕하세요. 노후가 짱짱한 부자덩마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월부의 첫 월부콘! 2024월부콘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월부에서 송년회도 하셨다고 들었는데

코로나 이후 이러한 이벤트가 없었기에 다들 많은 기대를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ㅎ

기대를 했는데도 그보다 훨씬 더 알차고 풍부하게 행사를 준비해주신

월부 스탭분들과 모든 관계자 분들께 정말 수고 많이하셨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행사가 재밌을 수 있도록 사전에 조편성도 해주시고,

이렇게 단기간동안 한 조(?)가 결성된건 처음이라 재밌기도 하고,

당일에 더 재밌게 참여해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월부에서 많이 노력해주신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크 ~ 입구 멋지다

행사장 도착해서 안내해주시는 분들은 모두 월부 스텝분들과, 멘토님들 이셨습니다 ^^

오랜만에 얼굴을 뵌 유진아빠 멘토님도 계셔서 너무 반가웠네요!

돌아다니다가 마주치는 튜터님들과 함께 사진도 마음껏 찍고

(앗 보이멘토님, 앗 다랭멘토님, 앗 유디멘토님 고개만 돌리면 멘토님 천국)

준비된 다과도 즐기면서 행사가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 )

행사전 이벤트, 너나위님 신발과 발도장 찍기ㅋㅋㅋㅋㅋ임장인증~

행사 초반에는

베스트 드레스상, 포토제닉상 대상자에게 월부은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 너무 부러웠네용 : )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도 너무 재밌게 해주신 

주우이멘토님, 코크드림 멘토님. 역시 진행은 두분이 최고였네요 ㅎㅎㅎ

17조 찢었다! 포토제닉상 인정 ㅋㅋㅋ

♥ 나는야 12조 ♥

오늘 월부콘이 더 특별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셔서 그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프리즘투자자문의 대표이신 홍춘욱 대표님께서

거시경제와 관련한 이야기를 정말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셨고,

물론 모든 말이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부동산을 공부하고 있다보니 모든 이야기를 부동산에 연결시켜서 생각해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가지 상황으로 시장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게 아니라 발생가능한 잠재위험(리스크)에 대한 예상을 해보고,

대응전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전문가에게 이런 어려운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듣고,

좀 더 넓은 시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다는 면에서 너무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강의자료는 끝나고 pdf로 다 드릴테니 이야기에 충분히 집중하셔도 좋다 라고 강의시작전 먼저 말씀주신 센스...!

역시 마음마저 부자이신분은 다르신가 봅니다!

두번째 강의는

메리츠증권 권동우 부장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월부에서 미국주식관련 강의를 하셨고, 알려주신 종목이 꽤나 올랐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우왕우왕 했습니다.

https://weolbu.com/product?displaySeq=2276&inviteCode=2ED3C8

권동우의 미국주식 성공 투자원칙 - 기초반

강의를 진짜 너....무 재밌게 하셔서 안그래도 몰입도 최상이였던 상황에서 더 더 더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초반에 말씀해주신 "내가 잘한게 49%면, 나머진 미국이 알아서 51%를 잘해줬다"

인상적이였습니다.ㅋㅋㅋ 순간 강의를 결제해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해주신 입담이였습니다.

권동우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중 인상 깊었던 것은,

부자들을 많이 만났다. 모든 부자들을 만나서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든 사람의 투자 스타일이 다 다르더라. 근데 또 그 사람들은 장기간 꾸준히 잘 되더라"

그 때 느끼신건 "내가 잘 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찾아야 한다"였고, 

여기서 나만의 투자 방식을 리스트업 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어떠한 일을 잘하고자 한다면,

최소 하루 3시간은 투자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부동산 공부와도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 공부 뿐만이 아니라, 어떤 한 가지 영역에서 잘 되기 위해서는 

다 똑같이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해야한다는걸 또 깨닫습니다.

그러니 나만의 투자루틴을 만들라 하셨습니다.

3시간 확보가 덩어리로 어렵다면, 쪼개서 하는 방법까지 제시를 해주십니다.

-출퇴근 합치면 최소 1시간 확보

-회사 업무 중 최소 30분 확보

-퇴근 후 집에서 1시간 또는 그 이상의 시간 확보

이렇게 시간을 사용한다면 하루 최소 3시간은 사용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시간을 쪼개서 투자공부하세요! 이동시간을 활용하세요! 강조해주시네요 ㅎㅎㅎ 역시 부자는 다르다!

우리가 늘 하고 있는 시간 쪼개서 해내는 루틴과 닮아있지 않나요? 그래서 더 인상깊었던 강의였습니다.

"투자는 암기 과목이 아니다. 그렇기에 투자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

암기로 접근하면 안된다. 감을 잡아서 그 감을 올려야한다! 공부, 굉장히 많이해야한다!"

-> 오늘 강조해주신 말씀 잘 기억하고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 )

그리고 왠지 멘토님들께 우리가 늘 많이 들었던 이야기를 또 해주십니다...

현재 35세 기준으로 65세까지 투자 자산 50~100억원 목표가

큰 금액 같지만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금액도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부자가 된 분들은 말씀해주시는 내용이 비슷합니다.

정말 부자가 된다는 건, 내 천장의 한계를 뚫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욕심 부리지 마세요"

자산을 크게 쌓는 것은 노력하면 할 수 있다고 해주셨는데

단, 조건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조건: 크게 깨지면 안되고, 오래 살아야 함

제일 중요한게 이 조건이라고 하셨습니다.

워렌 버핏의 성공의 이유는 60년간 -10%로 깨진 해가 5번 뿐...

크게 깨지지 않으니 복리가 쌓여 부를 쌓았다.

매년 20%의 수익를 꾸준히 낸다는건, 어려울 수 있지만,

욕심을 부리지 않고 크게 무리하지 않는건 제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욕심 부리며 무리하지 않고, 꾸준히 매일을 노력하여 노력을 쌓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 )

오늘 많은 깨달음을 주신 권동우 부장님의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강연 이후에는

너바나, 너나위, 김작가, 광화문금융러님의 토크콘서트에서

행사 시작전 사전에 동료분들이 적어서 낸 포스트잇에 있는 질문을 무작위로 추첨해 답변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꺼 당첨돼라!

주우이님, 광화문금융러님, 김작가님, 너나위님, 너바나님, 코크드림님

질문이 정말 다양했는데요~

진짜 부자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적어낸 질문에 너나위 멘토님께서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진짜 부자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은 각자 '하고싶은' 무언가가 다를 것이다.

너나위 멘토님은 하고싶은 일이 '어떤 일에 매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며,

매진하는 상황이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건 아니지만, 그 과정안에서 기꺼이 하겠다고 마음먹는 것이 부자라고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멘토님이 가지고 계신 부자의 그릇 크기는 도대체 얼마나 큰걸까요? 매번 들어도 놀랍습니다.

Q. 성공법칙 이라는게 존재할까요?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게 중요하고.

이제는 자기어필까지도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질문이였습니다.

A. 너바나 멘토님

멘토님께선

성과 = 실력X열정이며,

실력 = 재능X노력 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처음에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아는거만 했다.

시간이 지나니 실력이 쌓였다.

돈이 쌓이면 사람들은 이전처럼 열심히 살지 않지만, 나는 꾸준히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행복해 지는 방법도 별도로 노력을 들여야 한다.

현재, 미래가 모두 행복해야 한다.

현재의 행복을 지키는 방법은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건강할 것

미래의 행복을 지키는 방법은 목표를 정하고 달려간것"

마지막으로, 네가지를 강조하셨습니다.

한다. 꾸준히 한다. 열심히 한다. 버틴다.

멘토님께서 언제나 강조하시는

꾸준히 오래 열심히 하는 사람이 결국 제일 성공한다.

몸소 보여주시고 계신걸 오늘 또 직접 들으니, 기분이 참 달랐습니다.

부자를 바라보고 부자가 하는이야기를 만나서 직접 듣는다는건,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알찬 강의와 토크쇼가 끝나고,

테이블마다 약 20분 정도씩 멘토님들이 한 분씩 오셔서

개인적인 질문을 받아주셨습니다. 최고의 시간이였습니다 ... 시간가는줄 모르고

모두 질문 따발총처럼 우다다다다다 우다다다다다! 시간이 모자랐네요 ㅎㅎㅎ

*한가해보이 멘토님, 방랑미쉘 멘토님, 게리롱 멘토님 너무 감사합니다 : )

현재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고민,

내가 공부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질문,

동료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듣고 또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끝나고도 집에와서도 계속 각성된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사 끝 쯔음에, 월부에서 준비해주신 감동의 영상 ㅠ- ㅠ 보며 울었냐구요? 네

그리고 끝나고 나오는 길에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고,

강연이 끝나고 홀에서 나가는 길, 멘토님들께서 한 줄로 서서 박수치며 배웅해주셨습니다..ㅎㅎㅎ

언제 이런 극진대우를 또 받아볼까요 진짜 계탔습니다

멘토님들 귀한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부자가 되시고, 따라가는 후배들을 위해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년 열리는 월부콘 행사가 너무 기대되고,

내년에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좋은 멘토님들, 좋은 동료분들 알게되어 너무 기쁘고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써서 행사 준비해주신 월부 운영진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한 조가 되어 행사 전 같이 점심도 먹고, 행사 후에 같이 저녁도 먹고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잠깐 봤는데도 왠지 얘기가 너무 잘통하쟈나 ...

12조 버린돌 조장님, 챈s 부조장님, 득득득님, 알이양님, 호떡이엄마님, 이파리님, 수잔30님 또 만나요 ... ♥

꺄항

끝나고 나오는데 선물 박스주셔서 집와서 열어보니 ㅠ- ㅠ 진짜 감동

조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 에코백, 월부후드티, 노트, 펜, 그립톡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센스도 최고 행사도 최고다 월부!

2024 월부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