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2기 2개의 심장, 튼튼한 근6 준비된 리틀험블핑 가애나애] 2강 후기

  • 24.10.19

안녕하세요,

올해 서울에 내 집을 마련할 가애나애입니다.

2강에서는 게리롱 튜터님께서

월부인들의 최대의 고민! 

알쏭달쏭한 비교평가에 대해 

아주 속 시원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실전반, 지투반을 들을 때마다 

튜터님들께 ‘이 단지vs.저 단지’ 질문을 

정말 많이 드리는데요.

너무 당연하게 바로바로 툭- 

답변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튜터님 머리 속에는 뭔가 있어.. 했던

제 마음을 읽으신 게리롱 튜터님…

 

매달 앞마당을 차곡차곡 만들고

비교평가 연습을 쌓아나가면

결국 튜터님처럼 된다고 하셨으니!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1. 비교평가의 기본은

꼼꼼한 임장과 임보

 

기본적으로 도시의 체급,

생활권과 단지의 선호도를 기반으로

단지vs.단지 비교평가를 하는데요.

 

정말 곤란한 것은…

초반에 만든 앞마당의 경우

제가 파악한 생활권/단지 선호도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비교평가의 기본은

꼼꼼한 임장과 임보를 바탕으로

지역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BM. 꼼꼼한 임장과 임보를 통해

생활권, 단지 선호도 명확하게 남기기

 

 

 

#2. 비슷한 것끼리 먼저,

차례차례

 

여러 단지를 모두 한 번에 펼쳐놓고 

가장 좋은 것을 고르려고 하면

참 어려웠던 경험이 많은데요.

 

먼저 같은 지역 안에서 비교하기,

도시의 체급을 고정하여 비교하기,

연식 또는 평형을 고정하여 비교하기 등

기본적으로 변인을 통제하여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기억하고,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BM. 전체 앞마당에서 1등을 뽑을 때에도

도시 내에서, 비슷한 도시 규모 안에서,

수도권/광역시/중소도시 카테고리 안에서

차례차례 뽑기!

 

BM. 매달 1등으로 뽑은 단지는

모의투자, 누적복기

 

 

 

#3. 선호도와 시세를 줄줄 꿰는 투자자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 사이에서

방황하는 저의 모습을 어찌 아셨는지…

 

시세트래킹만 하자니

놓치는 단지가 많을 것 같고,

전수조사를 하니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게리롱 튜터님께 너무 좋은 해결책을 

배울 수 있어 기뻤습니다!

 

시세스캐닝을 통해 

앞마당 모든 단지의 가격을 확인하고

저평가 단지를 추리는 방법.

물론 당장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경우

전수조사를 적극 실시해야겠지요.

 

알려주신 방법은 결론 뽑을 때

꼭 적용하여 모든 앞마당을 샅샅이

훑도록 하겠습니다.

 

어렵고 모르는 게 많은 나날 속에서

나는 언제 잘하게 되나~ 싶지만

매달 늘리는 앞마당과 비교평가 연습,

그리고 실전투자를 통해 언젠가는

튜터님처럼 들숨 날숨에 비교평가가

절로 되는 날도 오리라 믿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댓글


마그온
24. 10. 19. 23:11

나애 님 오늘하루도 성장 하는 시간 보내 셨군요 ♡ 후기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