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20여년만에 다른 집으로 이사가야 할 확실한 이유가 생겼는데…

큰 돈이 들어가야 하는데 어떤 집을 골라야 현명한 건지를 몰랐습니다.

저는 대출를 막연히 두려워해서 대출은 집값의 20% 미만만 가능하다고 생각했기에 

다른 집을 살 엄두가 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정년퇴직하기 4년 남았는데 퇴직 전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이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강의가 너무 길어서 듣는 것만으로도 많이 벅찼습니다.

회사일에 지치고 일이 많아서 퇴근 후 늦게까지 강의를 들어야 해서 매일매일  엄청 늦게 잤습니다.

과제가 너무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과제를 잘 할 자신은 없는데, 못해도 과제하기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제가 3주차까지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세세하게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서 7단계까지 마무리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아는 것도 있었지만 몰랐던 것이 훨씬 많았고

겁 많고, 두려워 했던 이유가 제 무지했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현재 상태가 파악되었고, 어떤 집을 목표로 준비하고, 직접 알아보고, 목표한 집을 사면 되는지 알게되어서…

이제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제 기쁜 마음으로 힘껏 뛰어보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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