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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다산북스
➡️One Message
>> 돈에 지배받지 않도록 주변을 살피고 내 실력을 키워 내 인생의 주인이 된다.
➡️주요 문장 및 깨달은 점
1장 부자의 질문 40,41
📒 돈의 세계에서는 자기가 보기엔 최고의 경기였다 해도, 결국엔 생각지 못한 다른 원인으로 질 수도 있어.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 내가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어느정도인지 메타인지를 돌릴 줄 알아야 한다. 그 크기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내 판단을 과신하고 무리한 투자를 하거나, 무리한 돈을 맞이하게 되면 ‘돈이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조급하고 제대로된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나는 지금 실력이 부족하다. 당장 자산재배치를 한다고 해도 그 돈으로 어디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알지 못한다. 조급함으로 인해 그릇된 선택을 내리지 않도록 이 내용을 항상 명심하고 나의 그릇을 넓힐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야한다고 생각했다.
1장 부자의 질문 73,74
📒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물론 때로는 크게 헛스윙을 할 때도 있을 거야. 많은 사람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 계획하고 실행하고 실패하고 복기하고 다시 도전하는 것. 수업을 들으면 멘토님들께서도 ‘잃지 않는 투자’를 ‘적은 돈’으로 하라고 하신다. 처음에는 좋은 물건(홈런)을 보는 눈이 부족하여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경험해보지 않으면 돈을 잃는게 아닌 ‘늘지 않는’ 리스크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어떻게 해야 홈런을 날릴 수 있는지를 아는 실력이 늘지 않을 것이다. 앞마당을 늘리고, 감당 가능한 선에서 잃지 않는 투자를 ‘적은 돈’으로 해 나가며 경험치를 높이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치는’ 타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2장 부자의 고백 106,107
📒 소유할 수 없는 돈을 쓰려면 우리는 ‘신용’과 똑같이 ‘가치’에 대해서도 배울 필요가 있어. B가 은행이 아니라 개인이라면 이런 경우도 있을거야. C에게 돈을 빌려주는 게 아니라 D라는 물건을 사는거지.
(…) 이 상황은 C에게 높은 금리로 빌려주는 경우보다 훨씬 판단하기가 어려워. 하지만 이 선택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을 나누는 분수령이 된다네. 부자는 C에게 돈을 빌려줬을 때 받는 금리와 똑같은 효과를 D라는 물건으로부터 얻길 원해. 다시 말해 산 뒤에 가격이 상승하기를 바란다는 거야.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돈을 물건으로 바꿔 그걸 소유하는 데에 얽매이지. 그리고 물건의 가격에는 별로 구애받지 않아. 왜냐하면 소유가 목적이니까.
💬 소유하는 것에 목적을 두어서는 안된다. 돈은 계속 돌고 돈다. 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물건을 사서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줬을 때 받는 금리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익을 얻는 효과를 보고 싶다면, 그 물건을 판단할 줄 아는 실력을 키워야한다.
2장 부자의 고백 107,108
📒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 내가 말하는 가치란, 교환가치야. 시장에 내놓았을 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는 아무도 몰라.
그런데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말해.
💬 가치의 중요성. 수업 때에도 항상 듣는 ‘가치 대비 가격’을 판단해야한다. 가치를 볼 줄 알아야한다. 라고 배운다. 가치를 분별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 꾸준한 임장과 임보, 그리고 강의, 독서를 해야한다고 다시 한 번 생각했다. 또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라는 단어가 재미있었다. 사람의 신용도를 판단하는 것처럼 내가 투자하는 대상을 ‘믿을 수 있는지’. 내가 물건에게 돈을 빌려준다면 돌려받을 수 있는 가치를 가진 물건인지, 제대로 신용도를 파악하고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2장 부자의 고백 163, 164
📒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갑작스러운 노인의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솔직히 당시의 나는 딸 문제는 팽개치고 내 사업의 재미에만 푹 빠져 있었던 건 아닐까. (…) “하지만 자네가 애당초 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는지를 돌이켜볼 필요는 있었을 거야.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데.”
💬 너바나님이 말씀하시는 유리공 지키기.
내가 왜 투자를 하려하고, 왜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싶은지 항상 새기기.
그리고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나의 그릇을 키워 조바심을 내지 않기.
3장 부자의 유언 198.199,200
📒 “아무도 ‘만약에’의 세계는 알 수 없어. 하지만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거야. (…) 자네는 판단을 잘못했다고 했지만, 그 경험은 자네가 장차 판단을 내릴 때 반드시 도움이 될 거야. 1억 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
이건 정말 신기한 일인데,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 원, 1억 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 원이 모이게 돼. (…) 그래서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거야. 그러면 그 돈은 다시 열 배 이상으로 돌아오게 되지.
💬 예측하려고 하지 않기. ‘만약에 이랬다면~’이라는 생각만으로 시간 보내지 않고 직접 돈을 다루는 ‘경험’을 통해 점차 그릇을 키워나가기.
3장 부자의 유언 203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그 점만큼은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똑같아.”
💬 너무 강력한 말이었다. 돈의 지배를 받지 않고, 내가 돈을 다루는 사람이 되려면 주변부터 돌아볼 줄 알아야 하고, 하나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과 투자실력, 둘 다 모두 다루고 향상시켜야 한다.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내 말 한마디, 행동, 챙겨주는 마음 등을 활용해서..
에필로그 220
📒 그는 단지 돈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대신, 먼저 우리가 돈과 어울리는 방식을 돌아보라고 말하고 있다. 바로 거기에 진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 내가 부를 이루고 싶은 이유, 그 목적에 맞게 나는 행동하고 있는가?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가?
내가 어떻게 돈을 대하고 있는지, 내가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가 결국 나의 그릇을 만든다는 것을 다시한 번 깨달았다.
에필로그 223
📒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다. 요컨대,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 한 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은 없다. 나의 생각들이 모여 하루가 되고, 하루하루가 모여 내 습관과 행동을 만들고, 나의 행동들이 신용을 만들고, 결국 그 신용이 돈을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자.
➡️BM
📌 내 그릇의 크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메타인지를 키운다.
📌 경험을 통해 실패와 복기를 반복하여, 홈런을 칠 수 있는 실력을 키운다.
(’잃지 않는 투자’를 ‘적은 돈’으로 진행한다.)
📌 가치를 분별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 기본인 ‘독/강/임/투’를 꾸준히 해나간다.
📌 내가 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지, 본질을 잊지 않고 항상 마음속에 새긴다.
📌 돈의 지배를 받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 ‘주변’을 살피는 사람이 된다.
📌 나의 생각, 나의 하루하루를 ‘신용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채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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