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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 23.10.26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 부자의 그릇을 키우는 법을 통해à 돈의 주인이 되는 법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을 쓰는 것을 보면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 취향을 알 수 있다. 즉,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들어난 산물이다. 당연히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항을 미친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를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1)우연히 큰돈이 들어온다고 해도 그릇이 작으면 결국 모조리 나간다. 마치 한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처럼(ex 중학생에게 1억원을 준다면?)ß>돈이 있다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고, 여유가 생기고,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된다

사람들은 돈이 있으면 그걸 충동적으로 지금 사고 싶어하고 지금에 얽메여서 더 싸게 살 수 있는 선택지를 포기한다. 집, 자동차를 사고 2년쯤 지나면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걸 알면서 지금 돈을 더 지불하여 새것은 산다. 돈을 더 냄으로써 물건의 장단점을 보고 사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것.

큰 돈이 들어오면 돈의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진다. 뭔가 가능할 것 같은 느낌도 한 순간이다. 머지않아 인생에서 할일 없어지고 절망에 빠진다.

2)그릇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들어오지 않는다

돈을 가져 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

1)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것은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깐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 그래서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한다.

신용은 지난날에 해온 사고와 행동들의 결과이다.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냐를 보고 신용을 판단한다.

2)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는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다à 많은 경험을 하라

실패를 통한 경험의 가치는 잃어버린 돈보다 훨씬 크다. 그러나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에 사로 잡혀 있다. 즉,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이다. 돈 걱정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받아 들이지 못한다.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꼽힐 정도로 오고, 인생은 유한하므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그러나 많은 보통의 사람들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는다. 될 때까지 배트를 휘두르는 경험이 중요하다,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할 기회가 적어지고,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줄어든다.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인다. 1억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원의 그릇이 되어 남게 된다. 많은 경험(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빚의 다양한 형태

빚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알면 된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다. 즉,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이다.

1억원을 빌렸는데(부채) 매년 300만원 금리를 내야한다면 300만원이 싸다고 볼지 비싸다고 볼지 사람마다 다르다

1)매년 300만원을 지불하지 않으면 1억원은 갚지 않아도 된다. 도산을 면하기 위해 매년 300만원을 지불하고 현금준비금을 확보한다. 회사는 1억원의 자금 부족을 막기 위해 빌리고 있는 돈이라면, 300만원은 회사가 도산되지 않기 위한 환급되지 않은 보험료이다.

à부채가격의 적은 돈을 내고, 더 큰돈을 벌 수 있다. 즉, 남의 돈을 이용해서 부채로 냈던 돈의 총 합을 지불하고도 남는 돈이 많다는 것이다.

2)빚은 부채, 금리는 돈을 빌려준 것에 대한 사례금. 1억원은 언제가는 갚아야 하는 돈이라서 내 돈이 아니고, 빨리 갚지 않으면 이자로 내야 하는 돈은 계속 증가 한다.

à밑의 이야기를 보면 잘 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듯.

돈은 소유할 수 없다

은행에 예금을 맡기면 금리를 붙여 나에게 주는데, 은행은 그 맡은 돈을 가지고 사업자에게 빌려줘서 더 높은 금리를 받고, 그 일부를 예금자인 나에게 준다. 은행처럼 가진 것이 없어도 차액으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부자들은 돈이 늘지 않은 것을 리스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수중에 잠시 들어온 돈으로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물건으로 바꿔 그걸 소유하는데 얽매인다(소비). 그리고 소유가 목적이니 물건의 가격은 별로 구애받지 않는다.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제가는 가격이 상승하므로 부자들은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다.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이다. 그 신용은 투자 대상의 지닌 경력이다.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다.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 못하는 법. 그래서 부자는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한다. 그때 누구를 선택하는냐가 관건이다.

돈의 지배를 받지 말고 돈과 인생에서 주인이 되자

돈을 얼마나 가졌는가로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여기면, 결국 돈보다 중요한 가치는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다.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가지 요소에 불과하다. 고작 돈이다.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삶의 질을 높이려면 사랑과 일 다 중요하므로 반드시 두 영역을 모두 향상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의 본질을 깨달아야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사이 좋게 공생하는 힘을 얻게 된다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정신과 경험,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지 돈이 아니다.

 

BM

빈자의 마인드에서 부자의 마인드로 가기 위해

누구의 소유도 아닌 돈을 이용해서 더 큰 돈을 벌 수 있는 저평가된 가치를 판별하는 힘을 길러야겠다. 이를 위해서는 될 때까지 배트를 휘둘러야 하며, 작은 경험부터 시작해 큰 경험까지 돈에 대한 경험(공부à 투자à 복기)을 쌓아가야 나의 돈 그릇이 커질 것이다.

돈 그릇이 커져야 가끔 찾아온 행운을 잡을 수 있고,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돈의 지배당하여 인생에서 중요한 건강, 가족을 잃지 않도록 돈의 주인이 되는 사고확장이 필요하다.

 

최종 1개 BM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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