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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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의 만남] 토요일 오후~ 한가해보이님과 아너스의 만남

안녕하세요~

지온이맘17입니다.

과제 후기 말고는 후기를 써본적이 없지만 멀리서 멀리서 마음으로 응원만 하고 댓글도 안쓰지만

오타도 걱정되고 작문 실력도 들통 날 것 같아 걱정 되지만!!!

오늘 한가해보이님과 아너스의 만남은 글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회의실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올리브님이 써주신 정성 가득한 손카드와 

정말 오랜만에 너무 오랜만에 해본 닉네임 명찰을 보고

너무 너무~느린 걸음으로 소화한 아너스 등급이 부끄러웠지만 상을 받은 기분이였습니다. 나이스~

 

오랜 월부 생활에도 내집마련강의를 듣고 내집마련을 해볼까? 열반스쿨 강의를 듣고는 투자를 해볼까?

방향을 잡지 못하고 수강만 하던 저에게 월부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나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라는 마음이 생겼고 과제가 너무 어려웠지만 하고 하고 또하고 또 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지는 진짜 느리게 나아지는 임보를 보면서 이제 진짜 해 볼 수 있을것 같은데~ 라는 마음이 생겼고 매임을 하면서 사고 싶은 단지가 생겼습니다.

 

거인의 어깨가 너무 필요해~ 라고 하는 순간 너무 늦은 걸음 탓인지 코칭이 다 막히고

배운대로 할 용기는 나지 않았는데~ 이런 순간 한가해보이님과의 아너스의 만남은 행운이였습니다.

 

아너스의 만남은 단순히 혜택이 아니고

선배님들의 투자 생활을 듣고 앞으로의 길을 상상 할 수 있는 기회였고

저와 같은 마음을 갖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의 치유를 할 수 있는 공간이였으며

한가해보이님의 노하우를 듣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쏟아지는 질문에 하나하나 정성으로 마음으로 답변해주시는 한가해보이님의 수많은 히스토리와

질문을 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공평하게 배분 해 준 질문의 기회 너무 배려심이 많으신 분이였어요~

한가해보이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현장을 현명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며

넓게 볼 수 있도록 눈을 번쩍 트이게 하는 조언들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야를 갖게 해주었습니다.

그 동안은 맹인이였던거 같습니다. 어두컴컴해서 바로 코앞도 안보였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한가해보이님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해준 아너스님들

 

악필이지만..ㅠㅠ 너무 공개하고 싶지 않지만 기록이라고 생각하며

올리브님이 마련해준 카드에 저의 다짐을 올려봅니다.

 

 

 

저…악필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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