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콘 2조 Zzhang] 2024 월부콘 참여 후기

안녕 하세요.

2024 월부콘에 참여한 Zzhang이라고 합니다.

월부콘에 참여하고 이틀이나 지났지만 

지금 생각해도 뭔가 꿈을 꾸고 온 듯한 느낌이.. 

내가 강의에서만 본 멘토와 튜터님을 만나 

잠깐이나마 눈을 맞추고 얘기하고 인사하고 온 게 믿기지가 않는 하루였네요. 

너무나 운 좋게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되어 처음에는 믿기지 않아 

문자를 몇 번이나 다시 확인한 기억도 나고 

가기 전 멘토님과 튜터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좋은 설레임으로 

기차길에 오른것도 기억이 나요~

다시 한번 좋은 기억을 더듬어 참여 후기 남기도록 할께요~

전 지방이라 하루 연차를 내고 아침 일찍 서둘러 SRT와 지하철을 타고 우리 조원 분들과 미리 약속한 행사 장소 근처인 식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식사 장소 미리 물색해준 천사님 감사합니다!

미리 조원분들과 만나 식사하고 이동하니 약간 어색했던 분위기도 풀리더라구요. 

식사를 아주 든든하고 맛나게 하고 난 다음 행사장소로 다 같이 이동을 했죠.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가는 길이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부푼 맘으로 즐겁게 다같이 고고했더랍니다.

도착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참석해 계시더라구요.

저희 조 테이블 찾아서 언릉 자리잡고 사전 이벤트 참석차 밖으로 잠깐 이동했습니다.

 우선, 각 조별로 포토월에서 우리 조만의 특별한 사인이 들어간 개성있는 사진을 찍었구요.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이 전국 OO구를 임장하면서 신은 신발과 함께 발도장도 찍었답니다. 

그리고, 부자들의 토크쇼에 채택되어 사용될 질문도 제 나름 정성스럽게 작성하여 붙여 놓았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행사 일정에 참여해야겠죠!

오프닝 행사는 주우이님과 코크드림이셨어요. 

두 분다 프로답게 진행을 매끄럽게 아주 잘 하시더라구요.

오모나~ 그리고 너바나님께서 오프닝 인사차 이때 나오셨는데,

캬아~! 내가 너바나님을 보다니.. 믿지지가 않더라구요.

너바나님의 인사말을 간단히 듣고.. 특별강연으로 초정된 홍춘욱님과 권동우님의 강연이 있었어요.

홍춘욱님은 평소 유투브 채널에서 자주 뵙던 분이고 워낙 경제 방면으로는 유명한 분이라 강연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역시나 “2025년 경제 전망”에 관한 강연 내용은 너무 좋은 듯 했으나.. 제가 듣기엔 조금 어렵더라구요.^^; 

세계 경제 흐름도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파악해야 

넓은 관점에서 나의 투자 방향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감사하게도 강의 교재를 따로 보내 주셔서 복습하면서 복기하는 시간 다시 가져보려 합니다. 

권동우님은 죄송하게도 제가 이번에 처음 뵙는 분이셨는데요.

강사님께서 주식에 관심가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경험한 내용을 아주 재치있는 입담으로 말씀해 주셨어요. 너무 재미있게 말씀해 주셔서인지 시간이 어케 간지도 모르고 듣고 있었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이 성공한 사람들을 무조건 쫓아가는 것보단 “자기만의 투자 방식”을 찾아야 한다였는데

깊이 공감하며 나에게 맞는 투자 방식을 찾기위해 

앞으로 많은 노력과 경험, 여러번의 시행 착오를 겪어야 성장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다음으로 “두구두구” 부자들의 토크쇼 시간이었습니다.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 금융러님 4분이 나와서, 

오프닝때 적은 질문중에 채택된 질문에 관해 답변해 주는 시간이었는데요.

내공과 경험이 많은 4분의 인사이트를 들으며 많이 배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내가 생각하는 부자란 무엇인가? 부자가 되기 위해 내가 이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나의 방향성에 관해 잠깐이나마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자들의 토크쇼 순서를 마치고 완전 기대되었던 마지막 “실전 멘토링”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25분간 3분의 멘토님과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멘토님이 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었죠.

근데 알고 보니 저희 조 완전 대박 팀이었어요.

세 분 멘토님이 누구였냐면 

“식빵 파파”님 “라즈베리”님 그리고 나머지 한분이 “너바나” 님이셨어요!!

너무 행운조 아닌가요? 

각 멘토님께 주어진 시간이 25분 밖에 되지 않아 질문과 답변을 받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라 

너무!! 너무!! 아쉬운 순간이었답니다. 

모든 멘토님께서 얼마나 정성스럽게 답변을 해 주시는지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너바나”님은 그 짧은 시간에 모든 조원분께 친필 사인까지 해 주시며 질문 내용에 답변까지 해 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양파링님, 제주바다님, 밥잘님, 게리롱님, 권유디님, 한가해 보이님.. 자모님, 너나위님.. 

잠깐이나마 눈 마주치며 인사하며 얘기를 잠시마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너무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너무 선한 웃음으로 응대해 주신 양파링님 그리고 밥잘님과는 얘길 하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는..

각 멘토님과 튜터님께 할 수 있는 질문 내용에 관한 준비를 좀 더 많이 해 올껄이라는 후회와 

시간이 너무 짧아 너무너무 아쉬운 맘이 컸답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나에게 쓰는 미래 일기”도 다함께 적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내년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있음 좋을지에 관한 내 미래 모습과 

목표에 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적어 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참여 후 느낀점

성공하신 많은 분들의 좋은 말씀과 응원으로 

또 다시 힘을 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좋은 기운과 선한 영향력 잊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짠! 그리고 이번에 많은 멘토님과 튜터님들과 사진 찍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 너나위님과 찍은 사진 공유해 드립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양파링님과 너바나님 응원 글과 친필 사인도 공유해 드려요!

모든 분들이 후기 보고 같이 힘을 내고 용기를 얻었음 좋겠습니다~ :)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월부 멘토님들과 튜터님들을 비롯한 

하루동안 고생 많이 하신 모든 스텝 분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