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투22기 3천을 2억으로 센~쓰있게 뿔릴조 보라쿠키] 센쓰 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보라쿠키입니다.

지난 토요일은 지투반의 꽃,

바로 튜터링데이가 있었답니다.

센쓰 튜터님을 처음 뵈었는데

저희들 닉네임을 모두 알고 계셔서 놀랐습니다.

비가 조금씩 왔지만

한 분씩 비교임장지를 걸으며 질의응답을 해주셨고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질문을 드렸는데

튜터님께서 명쾌하게 답을 주셔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오후에는 점시식사를 하며 스터디룸에서 사임발표를 진행했는데요

동료들의 임보를 보며 나의 부족한 점을 찾아 BM할 수 있었고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분씩 튜터님이 옆자리에 앉히셔서 

임보피드백도 해주셔서 넘나 감동 ♡

넘넘 알찬 튜터링데이였지 모에여.

저녁에는 좀더 편안하게

튜터님과 식사하고 차도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전날 월부콘도 다녀오시고 다음 날 다른 조 튜터링데이도 하시는데

피곤하진 않으신지,

운동은 얼마나 하시는지 등을 여쭤보았어요.

저희 노마조장님이 미리 아이디어를 내시고 

간단히 손편지가 담긴 화이트보드를 전달해드렸는데

튜터님이 기뻐하시는 것 같아 저희도 너무 기뻤답니다.

튜터링데이는 왠지 모르게 모두가 행복해 지는 날인 것 같아요.

참 신기하네요. 이런 감정이 ㅎㅎ

저도 행복한 기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행복한 하루 만들어주신 센쓰튜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월부학교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