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독서후기 -부자의 속성

  • 23.10.26

[돈 버는 독서 모임] 부자의 그릇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3.10.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신용  #그릇   # 지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수많은 젊은 부자가 꼽은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양장 개정판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부자의 그릇』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은행원이었던 주인공이 어느 백발의 노인과 만나면서 이 책의 내용은 시작된다.

노숙자 신세였던 주인공은 우연찮게 길거리에서 노인을 만나는데,

주인공이 어떻게 노숙자가 되었는지 노인에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주인공은 몇년전까지 은행업무를보며 월급쟁이었지만 중산층으로 나름 평범하게 살았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사업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끓었었다.

왜냐하면 여신업무를하며 중소기업사장들과 면담을 하면서,

본인보다 못한 사장들이 본인보다 돈을 많이 버는것을 일상 봐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제나 사업을 꿈꿔왔는데, 때마침 오타니라는 학창시철 친구가 찾아왔다.

그는 창업투자자가 되어었었는데, 학창시절 그는 항상 전교1등인 우수한 인재였다.

주인공은 언제나 전교2등이었고 뛰어난 그를 학업에서 이길 수 없었다.

투자자인 오타니는, 주인공에서 사업을 해보게끔 제안하였고 사업은 바로 "주먹밥" 사업이었다.

이에 오타니는 큰 관심이 있었고 요리사 1명이 함께 동참하며 결국 사업을 야심차게 준비하게 되었다.

오타니는 가족이 있었다. 딸과 부인이 있었고 병든 딸을 간호하느라 부인은 육아에 전념했었다.

외벌이인 오타니가 사업을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크기에 절대 대출없이 사업을 하기로 가족과 약속했었다.

대출없이 자기부담금 5천만원으로 주먹밥 사업은 진행되었고 초반에는 크림주먹밥이 날개돋힌듯 판매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크림주먹밥의 인기는 시들해졌고, 주인공은 이를 메꾸고자 가족의 동의없이 은행 대출을 강행하였다.

그리고 결국 주먹밥 사업은 2년 반만에 폐업하였고, 3억원이 빚과 함께 가족과 이혼하였고, 전부인은 병든 딸과 함께 집을 떠났다.

이야기가 끝나고 노인은 주인공에게 돈에게 지배당해서 사업을 잘 못했던 것이며

돈을 벌려면 그만큼의 돈을 담을 수 있는 부자의 그릇을 갖추어야 한다고 했다.

노인이 주인공에게 돈을 다루는 능력이 부족했던 부분, 운이 안좋았던 부분을 이야기 해주면서

최대한 배트를 많이 휘둘러라고 조언해 주었다.

실패를 해도 도전한사람만이 실패란 값진 경험을 얻는것이고,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최대한 배트를 많이 휘둘러서 그중에 하나 걸려 성공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는 과정에서 실패는 값진결과라고 이야기한다.

마지막에 노인의 정체는 밝혀진다. 노인은 사업에 실패와 성공을 번갈아 하며 결국 성공한 재력가가 되었으며,

건강문제로 병원에 입원하였을때 주인공딸을 만나게 되었다.

딸이 주인공의 힘든 과거사를 이야기하는 과정에 노인은 이에 감동받았고,

주인공을 도와주기로 약속하며 주인공을 본인 사업의 요식업에 취업시켜주며 이 책의 내용은 마무리 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자의 자세와 마음가짐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부동산공부를 하며, 실전투자로 돈을 벌게 된다하여도 이것을 잃지않고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이 점을 절대 잊지말고 투자시에 작은 것에 욕심부리지 말고 잃지 않는 투자,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지켜서 부자의 그릇을 크게 늘려가야 한다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끌려다니지 않고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

돈을 다룰 줄 아는 그릇, 그러니까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 두번은 초심자의 행운으로 큰 돈을 벌 수도 있지만, 그 돈을 용도에 맞게 원칙을 가지고 쓰지 않는다면 금세 바닥나 버리고 돈에 휘둘리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투자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돈 그릇을 점점 더 크게 만들어 가야하는 것이 중요하고, 당장 돈을 많이 벌면 다 될꺼라는 생각에 젖어있지 말고 바닥을 다지는 투자공부를 꾸준히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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