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책 제목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다산북스
읽은 날짜
2023.10.16 ~ 10.19
총점 (10점 만점)
8/10점
2. 책에서 본 것
1장 부자의 질문
Key words: #돈그릇#신용#리스크
무언가에 실패한 듯 실의에 빠진 남자가 자판기에서 밀크티를 먹고 싶어 했지만 100원이 모자랐다. 자칭 “조커”라는 노인을 만나게 되고 대화를 시작하게 된다.
당장 따듯한 밀크티를 먹고 싶어 했던 남자는 자칫하면 자판기에서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었고 노인은 이것을 돈과 연결시켜 설명한다.
남자는 노인에게 자신이 은행원으로 근무하며 느낀점들을 털어 놓는다
ð 느낀점 : 마음이 조급해지면 원하는 것이 아닌 “지금”에 얽매여서 다른 것을 살수도 있다. 투자를 진행하다 보면 조급해질 수밖에 없다. 이럴 때 한템포 쉬고 한 발자국 떨어져 더 큰 시야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
ð 특히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ð 돈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지만 사람마다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전부 다르다.
2장 부자의 고백
Key words: #기회#가격결정권#
그 남자는 학창시절 한번도 이기지 못한 경쟁 상대인 오타니를 다시 만나게 되고 ‘주먹밥 가게’ 사업을 제의받는다. 주먹밥 가게는 진입장벽이 낮고 현금장사인 장점이 있다.
남자는 사업 초반에 빚지는 것을 매우 싫어 했다. 그래서 5000만원 현금을 가지고 장사를 시작한다
[p.162] 부채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합리적이다.
[p.178]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돈을 물건으로 바꿔 그걸 소유하는데 얽메이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가치를 분멸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멸하는 힘을 의미해.
계획과 분석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고 주먹밥 사업은 순항을 한다. 그리고 2호점을 계획한다. 사업은 계속 번창하면서 빚을 내 무리하게 3,4 호점을 계약한다. 일이 바빠지면서 가족들과의 관계도 소원해 지게 된다
ð 느낀점 : 소유의 의미를 다시 짚어 보았다. 결국 부자가 되는 사람은 소유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된 물건을 보고 그것을 소유하고 제 가치를 찾을 때 까지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다
3장 부자의 유언
3,4 호점은 생각보다 매출이 적었고 결국 매출이 하락하기 시작하고 편의점과 콜라보를 진행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고 결국 도산하게 된다.
[p.290] 톱니바퀴가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이라는 걸 절실하게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p.362]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당연히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ð 느낀점 : 어느 정도 성공을 이루고 돈을 만지게 되면 나여도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과한 욕심을 내게 될 것 같다. 이때 돈에 휘둘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내가 담을 수 있는 돈의 그릇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ð 느낀점 및 의문 : 그렇다면 그 그릇의 크기는 어떻게 가늠 할 수 있는가?
댓글
임장여왕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