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코피가 났습니다.
거의 30년 만인 것같은데, -_- 일하랴, 밤에는 수업듣고 서칭하랴 주말에 임장 가보랴 힘들었습니다.
3주가 다이나믹하게 지나갔네요.
지금의 소고를 쓰자면, 많이 배웠지만 그만큼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갈아타기를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서 듣기 시작한 수업인데,
갈아탈 데가 없네요. 머리 아픕니다.
- 너나위님, 도합 12시간 쯤 온라인으로 얼굴을 본 것같은데, 정들라고 그러네요.
- 수업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부동산 중개인을 대할 때의 태도를 많이 배우게 되었는데, 방금 네이버에서 중개수수료를 계산해보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15억이면 0.7%, 1천만원이 넘는데 이거 실화입니까.
- 입지 분석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사는 곳 왜 이 가격인지 별 생각 없었는데, 아 이거였구나 싶습니다.
- 무엇보다 제 머릿속에 남은건, 내가 좋아하는 곳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이유도 함께 생각해야한다는 거였답니다. 이것 마음에 새겨두고, 다시 물건 살펴볼께요.
- 나를 위해 화이팅 해야겠습니다. 지끈지끈 머리 아프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