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튜터링데이 후기 [지투22기 쩡말 2렇게 2배로 성공할 우리는 봉위미니즈 배소] 쩡봉위석구튜터님과 2배 성장하는 한달 감사합니다!

  • 24.10.20

 

 

안녕하세요.

투자를 배우고

투자를 소망하는

배소입니다.

 

 

지투실전반의 꽃!!

매우 기대했던 튜터링데이!!

더 오래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두번째 맞이하는 튜터링데이였지만

우리 튜터님 실제로 뵈면 어떤 분일까?

궁금한건 매 한가지였습니다 😊

 

 

설렘으로 시작하고

즐거움으로 마무리한

알찬 튜터링데이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1. 튜터님의 인간미를 배우다

 

튜터님과의 첫 만남은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ㅎ

(저도 때로 한 짖궂하는데…ㅋㅋ)

하지만 대화를 이어가면서

 

튜터님만의 투자인생에 대한 철학과

생각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열정적으로 투자생활을 해오셨는지

그리고 관리의 영역으로 만든 튜터님은

투자와 일상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인간 대 인간으로써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2. 임장지 투자범위 설정은 보수적으로!

 

튜터님께서 임장지 투자범위 설정을

보수적으로 해야한다.

정말 잘 골라야한다 말씀해주셨습니다.

 

분임, 단임, 전임, 매임까지 거치면서

‘아, 여기는 안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들이 꽤 있었던 터라

튜터님의 말씀과 저의 생각을 비교해보며

투자관점에서 임장지를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 더 명확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치성장투자에 대해서

퀴즈도 내주시고 저는 오답이었지만

그러므로써 더욱 기억에 남는

정답이 되었습니다.

 

 

3. 기존 앞마당도 선명하게

 

임장지의 학군지와 제 앞마당의 학군지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 수도권과 지방이다보니

체급차이가 커서 튜터님께서 이 부분을

한번 더 짚어주셨습니다.

 

또한 수도권 학군지에서

제가 이해가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역시 튜터님의 넓은 시각을 통해

조금 더 선명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4. 평형별 수요의 중요성

 

지투반 초반에 튜터님께서

낀 평도 잘 살펴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말씀을 나침반 삼아

임장할 때 지속적으로 낀평에 관심을 두었고

매임 단계까지 오면서

‘아, 역시 이유가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링 데이에서 한번 더 설명해주시면서

59와 84만 알았던 제가

다른 평수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5. 지방에 대한 편견

 

저는 지방은 절대가가 낮으니

가격 협상 단위도 낮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편견을 갖고있었고

 

또 반대로 전세에 대해서는

조금 더 돈을 주더라도 큰평에

가지 않을까? 하는

모순적인 생각을 갖고있었습니다.

 

용기내어 질문드렸고

저의 편견을 깨주시는 답을 듣고

지방사람도 같은 인간이고

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급하면 많이 깎아줄 수 있고,

대출이자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한다.

본질을 상기하였습니다.

 

 

6. 지투반의 시너지

 

지난 주 단임을 마치고 기차역에서

임보를 쓰면서 조원분과 공급파트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는데요.

 

매우 디테일하고 정성들여

공급을 분석하고 해석하시는 조원분의

모습을 보고

대충대충 하고 넘어가려했던 순간을

반성하며 ㅋㅋㅋㅋㅋ

 

이번 임보에서는 뭘 추가해볼까?

무엇이 중요할까? 고민하다가

공급이 들어오는 위치를 직찍사진과

로드뷰 캡쳐를 해서 남겨보았습니다.

 

그러면 공급이 얼마나 주변을 바꿀 수 있을지

공급으로 인해 생활권이 변할 수 있을지

시너지가 날 수 있을지

가늠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추가했는데요.

 

튜터님께서 각 조원들의 임보에서

잘한점을 하나씩 짚어주셨는데

해당 부분을 칭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지투반의 시너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항상 아쉬운 튜터링 데이지만

무엇보다도 넘쳐 흐르는 인사이트와 배울점을

줍줍하느라 바빴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천천히 복습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제 것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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