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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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강의 1등 플랫폼 월부에서 개최한 월부콘 다녀온 후기 <인생 롤모델인 너바나님을 만난 날>

 

월부에서 공부한지 만으로 3년이 다 되어간다. 

그 사이 나에게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까.

다니던 스타트업에서 권고사직, 이직, 결혼, 임신…

월부에 처음 오게 된 계기는 사업을 하겠다고 컨설팅회사를 박차고 나와 호기롭게 사업을 하면서 부딪힌 나의 경제개념, 시장, 자본주의에 대한 무개념.. 덕분(?!)이었다. 당시 나는 경제적으로, 자본주의에 대해서 어리석다고 표현하는 것도 벅찰 만큼 무식했다.  

그래서 3년 전 스스로, 지금 나에겐 사업가

 라는 역할은 자격부족, 서류전형 탈락이다! 자본주의, 경제, 시장원리에 대한 기본 개념을 쌓는게 가장 시급하다는 생각을 했고, 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동안 집에 틀어박혀 경제, 자본주의에 대한 책만 30권 이상 읽었다. 

 

책을 읽을수록 자본주의에서는 근로만으로 부를 축적하고 떨어지는 현금 가치를 방어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반드시 투자라는 무기를 손에 같이 쥐고 있어야지만 부의 흐름에서 밀려나지 않으며 잘한다면 근로보다 더 크게 그리고 빠르게 부를 축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주요 투자 항목으로는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이 있는데 나는 책을 읽으며 나에게 부동산이 잘 맞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수요가 풍부하고 환금성이 좋으며 국가에서 시세를 관리하는 아파트가 잘 맞겠다고 생각하고 관련 강의를 찾다가 처음 듣게 된 것이 월부였다.

월부는 너바나님이 2006년부터 투자를 하시면서 얻으신 인사이트, 투자에 대한 기준, 투자해가는 일련의 방법들을 후배 투자자들에게 알려주시면서 그 커뮤니티가 커져서 지금은 부동산 강의 1등 플랫폼으로 정말 많은 예비 투자자, 실전 투자자들이 함께 공부하고 나누며 성장하는 곳이다.

월부에 처음 들어와 실전준비반을 들으며 앞마당이라는 것을 만들때 정말 신세계였고 그만큼 새로운 투자세계에 들어가는 과정에는 엄청난 노력이 따라서 힘들기도 했다. 그렇지만 꾸준히 끈을 놓지않고 노력하다보니 어느새 3년이라는 시간과

26개라는 앞마당이 나에게 자산처럼 쌓여있었다.

물론 그 사이에 투자도 3건, 매도 2건을 해내며 조금씩 자산도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나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졌다. 지금 나는 29주차 임산부이다.

임신 후기에 들어서면서 지금 만들고 있는 앞마당에서 단지임장은 조금씩 줄고 손품으로 하는 임보 작업에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다.

내가 임신을 하고나서까지도 이렇게 월부에서 배운 방식을 고수하며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바로 월부가 만들어준 너무나도 좋은 투자공부환경 덕분인 것 같다. 

투자공부환경이라하면,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필요성을 인지시켜주는 것부터 시작하여 어떤 순서로 부동산 투자공부를 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부동산 강의를 한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조모임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과 투자공부를 함께 하면서 혼자 할 때보다 더욱 의지를 가지고 소통하고 그 무리에 함께 하고싶다는 마음이 나로 하여금 투자 공부를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부분을 의미한다.

그래서 월부는 자본주의의 필수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나를 변화시켜주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길을 밝혀주는 월부라는 환경에서 꾸준히 살아남아온 나에게 찾아온 행운이 바로 이번 월부콘이었다.

월부콘은 월급쟁이부자들에서 준비한 오프라인 콘서트이다.

월부를 만드신 너바나님을 비롯해서, 너나위님 등 월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너무나도 뵙고 싶고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 운영진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정말 부자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보다 강력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라니..!

뿐만 아니라 홍춘욱 박사님이라든지, 권동우님처럼 부동산 뿐 아니라 주식이나 세계경제에 대해서도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 너무 소중한 기회였다.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당첨 여부가 결정되는 방식, 그리고 선착순 미당첨된 분들 중에 추첨으로도 결정되는 방식이었는데 

나는 뱃 속에 있는 아기가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일까. 선착순 50명에 당첨이 되어 월부콘에 가게 되었다. 

월부콘을 가게 되면 원래 월부에서 강의를 들을 때 조모임을 짜주는데 

같은 방식으로 조가 짜여져 조장님, 부조장님에게 연락을 받고 단톡방에 초대된다.

그리고 조장님께서 조 OT를 열어주시는데 월부콘 참석과 관련하여 궁금한 것들을 여쭤볼 수 있고, 드레스 코드도 들을 수 있었다.

이번엔 블랙과 레드! ㅎㅎ

난 임산부라 이런 곳에 입고 갈 옷이 없었는데 다행히 얼마 전에 만삭사진 용으로 산 오프숄더 드레스가 있어서 그걸 입고 가기로 결정했다. ㅎㅎ

그리고 드디어 간 월부콘!!

이번 월부콘에서는 사전 행사로 짜여진 조원분들과 미리 만나서 점심을 먹고, 끝난 후에 함께 저녁을 먹는 이벤트가 있었다.

그래서 우리 조는 12시 반 행사 전 11시에 행사장 근처 카페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가볍게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조에는 월부에서 에이스라고 하는, 월부 강의 커리큘럼을 마스터하고 이제 후배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단계에 계신 에이스반 선배님이 2분이나 계셨고 그 분들과 앞으로 연락하면서 모르는 것을 여쭤볼 수 있게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말 너무 감사했다.

커피를 마시며 조원들과 친해지고, 월부콘 행사장에 들어섰더니 엄청난 인파가 기다리고 있었다.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ㅎㅎ

 

그동안 월부를 해온 기간이 있어서 그런지 아는 얼굴들도 만나고 너무너무 신났다. ㅎㅎㅎ

그렇게 시작된 월부콘은

월부의 정우성 주우이님, 그리고 안방마님 코크드림님의 MC로 시작되었고

너바나님께서 오프닝 멘트를 해주셨다.

나는 개인적으로 투자자로 성장하면서 최종적으로 사업가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너바나님을 굉장히 존경한다.

너바나님을 실제로 뵈니 

강의에서 느껴졌던 것보다도 조금 더 진지하시고 신중하신 성격으로 보였다.

한국에서 월급쟁이로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자본주의에서 뒤쳐지지 않고 부를 이뤄서 자생,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너바나님의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다시 한번 내가 이렇게 오래 월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했고 그게 또 그렇게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월부, 너바나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후 강연은

홍춘욱 박사님의 강연, 

그리고 권동우 님의 강연 으로 이어졌고

그 다음은 

너바나님, 너나위님,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의 부자토크쇼가 이어졌다.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직 나는 부자라고 말할 만큼 자산을 쌓진 못했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부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믿고 있기 때문에 

선배님들의 생각을 들으며 

아 나도 저렇게 생각하려고 해야겠다. 저렇게 느끼고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어서 정말 

소중하고 값진 순간이었던 것 같다.

어찌보면 이미 많은 것을 이루셨고 지금은 더 큰 목표 내지, 각자의 행복을 위해 시간을 쓰시기만 해도 전혀 아쉬울 것이 없으실 것 같은

기라성 같은 분들이 이렇게 여전히 본인의 것을 나누시고 시간을 써주시고 

뿐 아니라 그 순간에 정말 진심이 가득 담긴 에너지와 열정을 나누어 도움을 주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아 정말 부자란, 돈만 많은 것이 아니라 저렇게 

사람을 도우려는 마음, 여유가 많은 것을 의미하겠구나. 

나도 저렇게 나눌 수 있는 부자가 되어야겠다.. 하면서 

아직은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한 나 자신을 느끼고 반성하고 개선해야겠다고 느끼기도 했다. 

이후 멘토링 시간이 주어져 

조별로 월부에서 활동하시는 실력있는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각 조에 직접 찾아와 투자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 어려운 점, 고민되는 점을 정말 꼼꼼히 들어주시고 답변해주시는 시간을 가졌다. 

 

월부는 참 좋은 것이, 

본인이 가진 것을 본인만 알고 있으려고 하지 않고

이렇게 더 나눠줄 것이 없나 고민해주시고

투자자 입장을 고려해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는 커뮤니티의 문화가 형성되어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런 점이 월부가 부동산강의 플랫폼에서 당연히 1등이고, 앞으로도 

점점 더 많은 부자가 월부를 통해 탄생될 것이라는 사실이 의심의 여지가 없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월부콘 행사를 마치고

우리는 예정되어있던 저녁식사 장소에 가서

조원들과 보다 더 깊이 있는 투자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앞에서 얘기했듯 에이스반 선배이신 조장님께서

정말 궁금했던 부분들을 많이 해결해주셨고 

조원분들의 재무상황, 투자의사결정 과정에서 고민되는 점들을 서로서로 듣고 조언을 주면서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방향성을 잡아갈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월부를 아직 모르거나, 월부 강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

아니면 다음에 열릴 월부콘에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월부라는 부동산강의 플랫폼이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이고 

월부 강의가 자본주의에서 투자자로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 도움을 주며

월부콘에 참석하는 것이 투자자로서 성공하신 선배 투자자분들에게 

어떤 에너지와 기운을 얻고 또 한번 앞으로 3년이라는 투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하고 싶었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한국 사람이라면

반드시 월부 부동산 강의를 들어볼 것을 추천하며,

이번 글을 마무리하겠다.

다시한번 이렇게 소중한 시간과 자리 만들어주신

월급쟁이부자들 너바나님, 모든 운영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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