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의 그릇) 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은 주인공인 저자가 사업에 실패하여 괴로워하던 시절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느 완성한 내용이다.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을 가르쳐주고있다.
이 책의 인상에 남는 말은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이것이야말로 돈의 본질을 가장 잘 드러내는 말이라 생각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자의 그릇의 관한 책은 정말 공감이 많이 와 닿는 책이다.먼저 돈이 생기면 돈의 흐름을 모르고 막 써버리는무 계회적으로 되어버리는 나 자신.
그러다가 통장에 잔고가 점점 없어져 가는 자금을 들추어보게 되면 불안감과 초조함에 남앞에서 괜히 떳떳해지지 못하는 나의 두 모습..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라는 구절이 가슴깊이 남는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것이다.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 하루 사고해 온 결과이다.
돈을 내게 벌어다주는 것은 결국 타인 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타인 에게 진실된 가치를 제공하면 그것은 내게 그 이상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 이것을 우리는 신뢰 혹은 신용이라고 부르고, 신용은 곧 부자의 그릇이다. 이제 어떤 경험을 쌓고 어떻게 신뢰를 만들어 나갈지는 각자의 몫이고 앞으로도 계속 고민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