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3십일동안 8팔하게 임보쓰조]

현재 나의 상태 - 나는 지금 투자할 수 있을까?-를 알려면 나의 상태가 어떤지부터 알아야지

1. 모른다. 몰라서 질문을 못하다 -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모른다는 것을 알고 엄한 행동하지 마세요. 다음 단계로 가려고 노력하세요.
2. 안다. 알지만 행동하는게 어렵다. - 그냥 알고만 있는 상태 예,다이어트 하는데 치킨을 먹으면 안되겠다는 걸 알면서 먹는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3. 아는대로 한다. 그런데 지속이 어렵다 - 다음달에, 내년에.... 계속 지속할 수 있을지를 의심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의심말고 확신이 있지.)
4. 반복한다. 진심으로 파고들면 잘하게 된다. 너나위 님도 3년을 카페에 글쓰고 책을 냈다. 이 단계까지는 와야 투자 레벨. 1년에 1채씩 투자한다. 아직 반복 레벨이 안되는 사람은 빨리 반복 레벨로 와야 한다.
5. 복기하고 개선한다.
6. 성장한다, 남을 가르친다. - 예전보다 잘한다. (가르치면서 공부도 더 하고 배우게 된다)
7. 완성한다 - 지속이 힘들지 않아.
8. 기다린다. 고수가 된다.

들으면서, 바로 나의 단계는 "모른다." 였다.

'엄한 행동하지 말고 다음 단계로 가려고 노력하세요~'라고.

우선은 반복한다. 의 단계로 가고 싶다.

자 그럼 가자!!!

너나위 님은 내내 강조하셨다.

"투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해요.

잃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설명할줄 알아야 합니다.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

강의 끝나도 이것 계속 생각난다. 이 말만 말고 그 의미를 되새겨야지~~

나,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하는게 내 목표가 되는 건가.

노후준비가 가능하겠구나!하는 가능성에 웃으며 시작한 나인데.

이번달 내내 임보에 어려워하는 중에

이제는 너나위 님의 여정에 무거움을 느끼고

내가 갈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안할수 없어서 무겁다. 내 나이가 체력이......

그러나 어려울 거, 힘들 거 알고 시작했고 예전에도 해낸 경험이 있다.

10년 후에도 지금과 같을순 없다. 이번에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