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항상 느끼지만 너나위님의 강의는 진심과 열정이 느껴진다.
어쩌면 저렇게 한결같을 수가 있을까?
본인은 그렇게 고생해서 얻게 된 소중한 지식과 정보들을 아낌없이 나눠주려는 마음!
밤잠을 설치게 만들 정도의 엄청난 부담감과 중압감을 기꺼이 감수하면서도 알려주고 싶어하는 저 마음!
더 이상 수많은 월급쟁이들이 자신처럼 힘들지 않기를 바라는 선한 마음이 느껴진다.
그래서 너나위님 말처럼 한번 해보자!
나도 할수 있을 것 같다! 는 자신감이 차 오르면서 가슴이 벅차오른다.
강의 마지막 장면은 왜 또 눈시울을 붉히셨을까? 편집된 영상이 아쉽기만 하다.
3주차 강의는 정말 현실적이고 실용적이며 살면서 한번은 꼭 거치게 될 과정을 아이에게 꼭꼭 씹어서 입속에 넣어주는 것같은 강의였다.
내가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호갱이 되지 않고 현명한 협상가가 되었을텐데..
아쉽지만 1호기 때는 기필코 강의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적용해보리라!! 다짐 또 다짐했다.
부동산 도착은 30분 일찍!!!
자연스럽게 부동산 사장님에게 브리핑 요청부터!
매물을 보고와서 정리하는건 당연한데 보기전에 미리 정리를 해야한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다.
왜 그걸 미처 생각지 못했을까?
뼛속까지 J인 나는 여행 가기 몇 달전부터 모든 계획을 세우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데
왜? 왜? 부동산에 관해서는 관심도, 계획도 없이 그렇게 대충 계약을 해 버린걸까?
왜? 도대체? 몇 번의 매매를 통해서도 복기를 하지 못하고 그냥 내 기준에 좋은 아파트만을 선택했을까?
집을 보러 가면 베란다쪽으로는 고개만 쓰윽 내밀고 대충 본 사람이 바로 나다.
그 비싼 돈을 주고 살건데 왜 당당하게 구석 구석 보지 못하고 뭔가 미안해 하며 슬쩍 슬쩍 곁눈질로 보는건지. .ㅠㅠ
집이 마음에 들면 와~ 좋네요! 전혀 포커 페이스 유지할 생각도 못하고...
대학 졸업후 바로 결혼을 해서 사회 생활을 안해봐서 그런가?
남편은 왜 그런 나에게 집에 관한 큰 결정들을 매번 일임한건지...
너나위님 강의에 나오는 모든 말과 행동들~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1호기때는 강의에서 배운 모든걸 다 갈아넣어 행동해보리라!!!
빨리 1호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막 꿈틀거린다.
하지만 조바심을 버리고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고 꾸준히 시세 트래킹을 하며 이거다! 하는 순간이 올때 바로 알아채고 행동할수 있도록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해가야겠다.
진심으로 준비해 주신 강의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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