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부터 월부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는데도 아직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 분야에서는 제가 배움이 많이 더딘것 같아요.ㅠㅠ
현재 저는 절대 하지말라는 GO BACKWARD로 0호기를 저지르고 실거주중입니다 ㅠㅠ
최근 내마중 강의를 들은후 갈아타기로 방향성을 잡고 서울 4급지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실거주집을 언제 팔아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강의에서 나나위님이 "아무리 호재가 많아도 경기도 보다는 아무런 호재가 없는 서울이 낫다"라고 하셨고 "갈아타기는 얼마나 오를지를 생각할 필요없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상급지로 옮겨갈수 있는지만을 고민하면 되기에 가장 쉽다"고 하셨는데....
부동산에 무지했던 제가 스타필드 착공과 신분당선 착공의 호재만 뉴스에서 보고 덜컥 수원으로 왔었습니다.
그런데 6년간 꿈쩍도 하지 않던 수지 죽전집이 제가 계약을 하고나서 한두달부터 정신없이 올라가더라구요.
계약한 현재 집은 주변 아파트에 비해서도 덜 오르고( 당시 매물이 없어 처음 생각한 단지를 못사고 생각지도 않았던 단지를 사버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제가 뭐에 씌었나봅니다 ㅋㅋ), 예전집보다는 많이 덜 오르더라구요.
이제 12월에 스타필드 부분 오픈을 앞두고 있고 내년에 신분당선 착공 예정인데...
호재는 호황기에는 크게 가격을 끌어올릴수 있지만 불경기에는 크게 영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내년에는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으니 크게 영향이 없을까요?
신분당선 착공은 연기가 될수도 있고....?
서울 4급지로 갈아타기하겠다고 덜컥 이집을 매도했다가 그때부터 가격이 오르는 지난날 0호기의 악몽을 다시 겪을까봐 겁이 나서 망설여집니다.ㅠㅠ
그래서 일단은 서울의 부동산 상황을 지켜보며 계속 월부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가, 내년 스필 전면 오픈과 신분당선 착공 소식이 들려 조금이라도 실거주 가격이 오르면 그때 매도하고 갈아타기를 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내마중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갈아타기 하려는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내집을 비싸게 팔려는 욕심이라고 하셨는데, 객관적으로 보시기에 이게 저의 욕심인가요? 저는 복기를 제대로 해서 0호기의 실수를 또다시 하고 싶지 않은 간절한 마음이라고 생각하는데 자기 합리화인건지... 많은 조언과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지금이라도 월부를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거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월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