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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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았던 2024 월부콘★ (feat. 사진39장의 기록)



안녕하세요.

간과 력의 루를 보내는 ,

시노하나입니다.

 

 

 

 

 

 

 

 

 

 

"와 이거 꿈인 것 같아요!"

 

6시간의 월부콘이 순식간에 끝이나고,

 

마지막 퇴장 입구를 나오는길.

 

너바나님부터 시작해서 멘토님들 튜터님들이

 

길~~게 서 계시며 화이팅해주시는 기를

 

한꺼번에 받으니 긴 퇴장줄을 마치며

 

나도 모르게 틔어나왔던 말이었습니다.

 

그만큼, 제가 여태까지 겪었던 어떠한 행사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에너지와

 

비현실적인 멘토님과 튜터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고

 

심지어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악수를하니

 

그냥 만 같았습니다.

 

모두들 나와서 하는 말이

 

 

 

'2025년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

 

'정말 너무 자극 많이 받아서 이 난다'

 

'내년에 못오면 너무 서운할것 같다

꼭 다시옵시다!!!'

 

'이 맛을 알아버렸다'

 

 

 

20000% 퍼센트 만족한 월부콘을

 

기획해주시고 만들어주신 월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1.사전이벤트

 

추첨에 운은 없는 터라 아너스로 신청한 광클이

떨어져서,

하나도 기대하고 있지 않았는데

너무 운이 좋아서 추첨으로 참석하게된 월부콘!

 

 

'역삼에 있는 유명한 웨딩홀???

와우. 스케일 되게 큰데???'

'오잉? 드레스코드가 있다고? 블랙레드...

심상치가 않다...'

 

역시나

실제로 들어가보니 곳곳에 월부 안내 표지판

무려 시상식을 연상케 하는 포토월

곳곳에 그냥서게시는 멘토님들!!!!

(사진마구마구찍음)

엄청나게 준비하신 스케일에

기대감이 제대로 부풀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저희 13조는 나부맞을 만나는 천지창조 컨셉으로

포토존 인증샷을 남겼는데요오오!!

오늘 처음만난 사이라고는 ㅋㅋ 믿을 수 없는 포즈!

크흐~~ 레드포인트 하투까지 챙겨주신

엔비님 하드캐리

감사합니다!

 

 

 

 

 

 

월부인이라면 못참지!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의

신발과 함께 찍을 수 있는 발도장 포토존!

한 조에 9명으로 구성되어있어서~~

나머지 공간에 발을 다 채워 넣으면 꽉채워지는 센스~

 

 

<발도장 포토존 활용법 BM>

1. 너바나님, 너나위님 신발과 독사진

2. 10명꽉채워 조 발도장 남기기

3.신발 덩그러니샷도 찍기

 

 

 

 

 

 

포스트잇으로 즉석해서 Q&A를 받아주시는데

이게 오늘 쓰일줄 몰랐는데!!!

바로 골라 부자들의 토크쇼 질문으로

쓰일줄이야!!!

그렇다면 10개와구와구 질문해 놓을걸~♥

 

< Q&A 게시판 BM>

부자들의 토크쇼 질문이므로

질문10개붙이기

 

 

사전 대기 공간에서 사진을 찍고 SNS게시물로

#월급쟁이부자들 #월부콘 해쉬태그를

걸어 올리면!!

무려 아래 예쁜 그립톡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까지~~~

 

 

 

정말 볼거리 많고 참여할수 있고

심지어 커피에+쿠키다과를 먹으며

오랫만에 만난 반가운 동료들과 실컨 떠들다 보면

1시간 사전 이벤트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사실 안쪽에 너바나, 너나위님의

사인도 받을 수 있는 줄도 있었는데...

와 정말 너무 길어서

(우리의 연예인!!)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헝... 나부맞 오리지날 책도 챙겨갔는데....ㅠ

 

 

 

 

 

 

 

 

 

 

 

 

 

 

 

2.오프닝

 

 

월부의 선남선녀 주우이님과 코크드림님 사회에

우렁찬 환호성과 박수로 오프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매해 송년회를 했다고

구전으로 전래동화처럼 듣곤 했는데...

코로나로 잠시 멈췄다고

5년만에 오프라인의 자리를

이렇게 마련했다고 하니!!!

오래계셨던 튜터님들은

엄청 감격스러우셨을것 같습니다.

 

 

2024 월부콘 오프닝에서 시상이 있었는데요

첫번째상은

월부작가상으로 한해동안

가장 월닷에 글을 많이 쓴 사람...

누구지?????

 

 

 

롸?

 

시노하나?

 

저요?

 

 

와... 갑자기 자동기립해서 멈춤.

정말 심장이 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무슨 소감이고 뭐고를 떠나서

머리가 새하얘져서

아무말 대잔치하고 내려왔는데...부끄럽네요

한해동안 ‘그냥하는거지 뭐! ’ 라는 생각으로

남이 보든말든 루틴하고

앞마당만들고 과제한 수백,수천시간이

이렇게 작은 결실이 된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런 자리 만들어주시고

호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댓글상 허씨허씨님! (우리반장님 최고다!!)

월부홀릭상 복리매직님!

( 아니 몇개나 강의를 들은거에요?)

드레스코드상, 포토제닉상까지!!

후루룩 시상식까지 하니 더 열띤 분위기로~~☆

 

 

 

그래서 부상은 뭐냐구요?? 바로~~~

너나위님의 월부은 속 친필사인!!

무려 손글씨로 제 이름이 적힌문구라

완전 콕!! 마음에 들었습니다.

꾸준히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3.특별강연

 

그렇게 놀랜 마음을 가라앉히고

특별강연시간~~!!!

 

평소에 유투브나 책으로 만나뵙고

정말 경제 이야기를 통찰력있게 풀어주신다고

생각했던 홍춘욱 박사님을

이자리에서 실제로 뵙다니!!

 

2025년 경제전망과 대응법의

컴팩트한 30분강의와

무려 3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세계경제이야기가 담긴

PDF자료를 받아 볼수 있는 기회까지!!

 

김현준 대표님의 학교 선배이자

메리츠증권의 부장인

권동우님의 이어지는 특별강연도 있었는데요.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

개인적인 성공, 성장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면서 느낌점은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스토리는 다 비슷하구나

결국 어떠한 일에 몰입해서

파고들고 파고들고 파고들고...'

 

나부맞에서 나오는 스토리와 일맥상통해서

너무 놀랬습니다.

 

 

 

 

 

 

 

 

 

 

 

 

 

4.부자들의 토크쇼

 

이전에 유튜브에서 보았던 너바나 너나위님의

귀중한 투샷을 이 자리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아니!! 사회자인 코크드림님까지 않으시니

딱~~~ 오리지널 쓰리샷 완성!!!

(너무 그립습니다.)

 

거기에 입담넘치시는

김작가님, 광화문금융러님까지 해서

정말 웃다가 끝난 토크쇼였습니다.

 

 

 

 

'부자들이 생각하는

진짜부자란?'

 

이 첫번째 질문이 가장 인상이 깊었는데요.

너바나님이

 

더이상 돈이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

이라고 대답해주셔서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50억일때 그런생각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제 비전보드도 적힌금액이 50억...

더이상 돈이 필요로 하지 않고

제가 하고자 하는 것에 온전히 시간과 비용을

자유롭게 쓸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라고

다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실전멘토링

 

개인적인 질문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시간!!!

한 멘토,튜터님마다 3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요!!

 

우리 13조에는

빈쓰튜터님, 한가해보이멘토님, 방랑미쉘멘토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와..........이 라인업 뭐지,...)

 

정말 동료들의 다양한 질문이 나왔는데요.

개인적인 방향성의 질문, 다음투자, 매도 등등

 

하나하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제는 추억으로 사라진

투코, 매코의 아쉬움을 씻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정말, 옆집 살고 싶습니다.......)

 

30분은

한 분 마다 3~4명의 질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더라구요.

그래서 3분이니 딱 1번정도의 질문만

가능했지만, 정말 소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기에

그리고 동료들의 Q&A에서도

너무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이... 우리 미요미우 조장님의

육아와 병행하는 투자생활질문이었는데..

마침 딱!! 경험이 있으신 방랑미쉘 멘토님의 멘트에

울음이 왈칵!!! 순식간에 너도나도

찔끔찔끔까지 되어버린 감동의 튜터링~~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6.클로징

 

예??????????

벌써 클로징이요??????

안되요~~~~~~~~~

 

 

 

윤종신 <지친하루> BGM이 나오면서

월부 뮤직비디오를 틀어주었는데요..

 

여기서 멘토님 튜터님

그리고 저희 모두

눈물 콧물....다나는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

(F들은 모두 울었다고 봅니다)

 

매일 가족들이 자고 있을때 나와서

 

발도장을 찍고

보조배터리 선을(생명선)을 유지하며

아파트 사진을 찍는 모습

 

부동산에 들어갔다가

편의점 김밥으로 대충 끼니를 떼우고

 

밤새 임보를 쓰는 배우의 모습에

 

지난 나의 2년이 주마등 처럼 쓰치고

나의 어제와 지난주가 투영이 되어

너무너무 감동적인 뮤직비디오였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여기에 이 글을 보는

모두가

이러한 하루하루를 묵묵히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 왜 이러고 있지?

 

잘 하고 있는 거 맞나?'

라고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하루,

 

그 시간을 너무 위로 해 주었습니다.

 

 

정말 월부..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위로 되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정말 힘이 나기에

공유해주심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월부가

기억에서 잊혀졋음 좋겠어요"

-너바나-

 

 

월부를 어떻게 잊나요..

1월엔 뭐했나?

2월엔 뭐했나?

3월엔 뭐했나?를...

이제는 임장지로 기억하게 되었는 걸요.

 

과거가 다 임장지가 되고

월부가 되어있는 내 생활이

월부콘을 참석하면서

 

틀리지 않았구나!

나의 길 잘가고 있는 거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뛰어갈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한 힘을 얻었고,

2025년도 이 원동력으로

잘 쌓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 이거 꿈인 것 같아요!"

 

길게 퇴장길까지 배웅나와주신

대장님...

그리고 튜터님들, 월부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제 사진첩에 고이 간직하면서

 

이 힘으로 2025년도 잘 달려보겠습니다!

 

 

 

 

빈틈없이 행복했던 시간,

그리고 행복해질!!!

2025년 맞이 완료!!

 

 

 

ㅈㅇ

 

 

 

 

 

 

 

p.s 집에 한가득 받고 돌아오니...

와.....뭔가요.. 이거 월부콘 비용으로 다 주시고

뭐가 남긴하셨나요? ㅠㅠㅠㅠㅠ

 

후드집업, 메모장, 에코백, 펜

 

완전무장으로 임보쓰면 정말 !!잘써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부콘 2024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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