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3주차

강의 마지막을 들으니 처음 1주차때 적었던 내용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3주가 지나면 훨씬 달라져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지식적으로는 확실이 이제 부동산 초보는 벗어난 느낌이네요.

가치 있는 내집을 사서 자산증식도 하는게 목적이었는데 그것을 이루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도 알았고

그 방법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 내마중까지는 들어봐야 결론이 날 것 같네요.

집하나 잘사면 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알고 나니 점점 더 복잡해지고 혼란스럽지만, 이것 또한 좋은 변화라 생각하고 나에게 가장 맞는 방법과 집을 사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