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92조 시간자유]

10월은 강의를 중복으로 듣고 첫 돈독모도 해보는 상황이라 직장이 가까운 영등포구로 했는데

역시 스케줄에 무리가 있어서 그런지 임보도 밀리고 ㅎㅎㅎ

다행이 연차를 활용해서 포기하지 않고 하나씩 해보려고 합니다.

3강을 들으니  벌리는건 잘 벌리고 정리가 안되는 저의 특성이 너무나도 잘 들어나네요~

이번에는 기필코 앞마당 시세트레킹을 어찌해서라도 손을 보려고 합니다.

목실감, 시세트레킹정리가 이번 실준의 목표입니다.

시세트레킹 정리를 하면서 코크드림님이 알려주신데로 수평,수직평가도 딥하게 

생각하고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전세빼기와 인테리어에 관한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내일이 투자물건의 전세바뀜이 있는날입니다.

역전세 상황에서는 세입자가 갑이였는데 이번에 2년이 흐른뒤에는 전세 물건이 없다보니 

고르면서 전세자를 구할수 있었고

내물건의 전세가를 높이기만 하는것이 아니고 적정한 상태와 기준을 잡아두니 

그전처럼 어렵고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습니다.

근처 부동산 사장님과의 유대관계도 더 좋아지고 사람들과 대응하는 부분에서도 유연해진거 같습니다.

내일은 전세물건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내부상태를 꼼꼼히 체크해보고 

물건관리의 계획도 세워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성장한 부분도 보이지만 강사님께서 말씀주신거 처럼 

아주 더디고 정체처럼 느껴지는 상황에 좌절하고 스트레스 받는데요

정말 강사님의 그 인고의 시간이 존경스럽고 경이롭기만 합니다

저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하나씩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