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반 3주차!!! 마의 구간!!

드뎌 올것이 왔구나 했습니다. 포기하고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많다더니…저 또한 그럴뻔 했습니다.

2주차에 단지임장을 다녀와서 너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다리는 아프고, 해야할 일들은 쌓여가고,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 ㅠㅠ 과제제출마감일은 계속 다가오고, 누가 떠밀어서 한것도 아닌데, 내가 스스로 내 미래, 내 노후를 위해서 시작한건데…….누구에게 불평, 불만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코크드림님이 저랑 정말 똑같은 상황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임장다녀오니 피곤해서 강의를 들으며 졸고 있던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았더니 첫번째강의가 끝나있었습니다.이런이런, 볼한번 때려주고 허벅지한번 꼬집어주며 다음 강의로 넘어갔습니다.

 

부동산은 몇번 가봤지만, 계약하고 나서 전세매물을 놓기까지 이런 프로세스와 전략이 필요한지 몰랐습니다.

투자금 모아서 투자물건 찾고 매물계약하면 끝인줄 알았습니다.

내가 영업사원이 되어 발로 뛰며 내 물건을 돋보이게 수리하여 홍보하기까지의 과정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그리고 또 비교평가는 왜 이리도 많은 일에 필요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두개 놓고 이거보단 이게낫겠지 하며 단순비교평가하던 사람이였는데….

이런 과정들을 거쳐 투자의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코크님은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수도권 투자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보다 비용과 시간을 2배 들여 여기까지 오셨는데, 나라고 못할 리 없다!! 하다가도 이걸 다 내가 어떻게 하지? 막막하고 답답하고, 살짝 압박감같은것이 오는 위기가 있었지만, 또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강의 말미에 멋진 음악 추천해주셔서 그거 들으며 또한번 기운을 내어봅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넣고, 기운을 끌어모아 임보 완료!!하려 합니다.

이런 여러한 과정을 거쳐 여러 투자자분들이 성공의 길을 걸으셨듯이 그 성공의 길 끝에는 저희 조 모든 분들이 꼭 같이 다 왕성히 활동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실준반 61기 98조 화이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