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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경매 실전반 - 사자마자 수익내는 실전 경매의 A-Z
설마 안정일, 어느날 문득, 튼똘맘
안녕하세요. 튼똘맘입니다.
경매는 부동산을 취득하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한가지입니다.
경매로 취득 시 어떠한 장점이있을까요?
첫째. 거래의 안전성이 보장됩니다.
간혹 권리분석&시세파악 실수로 미납하는 사례가 있지만, 이는 공부를 하지않은 본인 실수이지 법원에서 의도해 돈을 잃게한건 아니죠.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거래는 별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거래를 마치지만,
요즘 뉴스 기사에 더욱 교묘해지는 부동산중개 사기사례를 읽다보면 아무리 조심하고 주의를해도 작정하면 이렇게 당하겠구나 무섭기까지하죠.
하지만 경매는 사법기관의 매각철차에 의해 주택을 취득하는 것이니 사기의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둘째. 시세보다 저렴하게 취득할수있습니다.
부동산 경매의 경우, 유찰 시 법원에 따라 20~30% 저감되어 다음회차 최저매각금액이 됩니다.
예를들어 경기도 분당(저감률30%)에서 최초감정가 10억의 아파트가 유찰이되면 2차 최저매각금액은 7억원이며,
2차에서도 유찰이 된다면 3차 최저매각금액은 4억9천만원이 되는것이죠.
시세가 10억원인 아파트를 부동산에서 7억원에 매수하기는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지만
경매를 통해서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경매를 활용해 낙찰과 동시에 시세차익을 보며 내집마련한 사례를 보시죠.
첫번째사례는 평촌 샘마을에 48평 아파트입니다.
제가 차순위 한 물건입니다. 투자자인 저와 3천만원 밖에 차이나지 않는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낙찰받은 실수요자 사례죠.
경매물건과 비슷한 조건 매물의 호가 변화입니다.
입찰당시의 호가는 9억6천만원으로 형성되었는데 현재 호가는 10억5천만원으로 상승한걸 확인하실수있죠.
위 사건으로 일반매매로 취득했을경우와 경매로 취득했을경우 취득비용까지 모두 합산 한 금액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계산해 차액을 확인해봤습니다.
일반매매의 경우 법무비용이 30~50만원선인데 반하여, 경매로 취득 할 시 법무비용은 80만원~200만원선으로 일반매매의 법무비용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하게됩니다.
부동산 중개로 취득하는 일반매매의 경우 중개수수료가 발생하지만, 경매의 경우 중개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죠.
하지만 점유자를 명도하는 과정에서 명도비가 발생합니다.
각종 취득비용까지 모두 합산해보니 일반매매로 취득했다면 998,700,000원의 비용이 발생했을텐데, 경매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아 855,060,000원으로 일반매매에 비해 143,640,000원 저렴하게 취득할수있었던 사례입니다.
두번째사례는 신대방동에 40평 아파트입니다.
비슷한 조건의 실거래가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하게 낙찰받은 사례입니다.
경매물건과 비슷한 조건인 매물의 호가 변화입니다.
입찰당시의 호가는 14억원으로 형성되었는데 현재 호가는 14억8천만원으로 상승한걸 확인하실수있죠.
각종 취득비용까지 모두 합산하하니 일반매매로 취득했다면 1,457,700,000원의 비용이 발생했을텐데, 경매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아 1,283,730,000원으로 일반매매에 비해 173,970,000원 저렴하게 취득할수있었던 사례입니다.
세번째사례는 1기신도시인 분당의 48평 아파트입니다.
저의 낙찰사례로 실거주 갈아타기 할 목적으로 현재 전세 계약 한 상황입니다.
비슷한 조건인 매물의 호가 변화입니다.
입찰당시의 호가는 16억5천만원으로 형성되었는데 현재 호가는 18억원으로 상승한걸 확인하실수있습니다.
일반매매로 취득했다면 1,719,600,000원의 비용이 발생했을텐데, 경매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아 1,421,270,000원으로 일반매매에 비해 298,330,000원 저렴하게 취득하며 낙찰과 동시에 3억원의 시세차익 효과를 본 셈입니다.
또한 일반매매를 해서 전세계약을 했다면 8억원의 갭이 발생했을텐데, 경매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았기에 8억원의 갭을 5억천만원으로 줄일수있었습니다.
부동산을 제값에 사서 시세보다 비싸게 팔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렴하게 사서 시세에 팔며 수익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이처럼 부동산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경매입니다!!!
남편과 아이만 바라보며 살 던 평범한 주부였던 저 역시, 공부를 하기전엔 경매는 어렵기만 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실전에서 경매를 활용하여 투자하며 느낀점은 대단한 지식과 투자경험보다도 꾸준함의 중요성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본인이 목표한 방향으로 꾸준히만 나아갈수있다면 속도는 크게 중요치 않아요.
설마님의 경매 아카데미에서 실전반 튜터를 오랜기간 맡아하면서, 경매를 막 시작하시는 분들이 어떤점을 어려워하고, 궁금해하시는지 봐왔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좀 더 현실적인 도움을 드릴수있는 강의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우리 경매 실전반에서 만나요.^^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
제이에스킴 : 적어도 부동산 사기당하지 않는 좋은 방법이네요. 독학하면 어렵지 않을 까요?
신진우 : 안전마진도 높고 내집마련할때 좋을꺼 같습니다. 경매는 일반매매와 비교해서 대출할때 달라지는게 있나요?
: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싸게 또 안전하게 내집마련이라니~~넘 매력적이네요~~(세번째 사례 호가변화가 ㄷㄷㄷ) 튼똘맘튜터님 좋은 자료 감사히 읽었습니다.
탑슈크란 : 싸게 사서 시세대로 팔면 그 것이 수익!!! 경매의 매력 빠져드네요. 감사합니다.
월부Editor : 튼똘맘님 안녕하세요 :) 에디터입니다!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매매에 관심이 생기는데... 부린이인 에디터는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부린이라서 드리는 질문일 수 있어요.) 유찰이 생겨서 가격이 낮아진 물건은 사실 별로 좋지 않은 물건이 아닐까? 너무너무 좋은 집이면 응찰자 경쟁이 당연히 치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서.. 유찰과 물건의 경쟁력? 관계가 궁금합니다. :)
cally : 경매로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