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3주차 강의후기 50기 25조 3주차 젠츄] 내년말까지 서울집 매매하기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3주차 강의였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이, 정말 와닿았다.

그래도 난 너나위님이 시작하신 시기보다 더 빨리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세상은 아직 살만한 것 같다.

이렇게 각박한 세상속에서도 살 수 있도록 통로를 열어주는 사람들이 존재하니까 말이다.

사실 부동산 공부를 돈벌기 위해, 나의 노후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건 변하지 않는다. 

너나위님이 정말로 목표하시는 바를 이루었으면 좋겠다. 그 여정가운데 있길 바란다.

매물임장도 사실 별것도 아니었다. 너무 내가 걱정만 앞섰던 것이다.

해보지 않은 사람은 겁먹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직접  발로 뛰어보면 정말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매물임장일 것이다.

그저 궁금한 것 물어보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이야기하면

좋은 부사님을 만나면 알려주실 수 있는거고,

아니면, 그 부동산을 다시 안가면 그만이다.

세상에 남들 눈치 보느라 내 인생 못사는 게 가장 바보같은 짓이다.

절대 여기 공부만 하러 온 건 아니다.

나도 정말 수익을 내고 싶고, 내집마련을, 그리고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 이 강의를 들었다.

점점 더 많은 강의들을 듣고싶다는 욕심도 생기는데,

정말 지난 여름과 지금 가을의 나는 많이 달라졌다.

시야가 많이 달라지고, 정말 이렇게 몇개월 더 하면,

정말 내집마련이던 투자던 할 수 있을 것 같다.

희망이 보인다. 고지가 보인다.

매물임장을 나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엄청난 희망이었다.

내가 언제 해보나… 그런 생각 했었는데, 이렇게 단번에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하다니.

너나위님의 예시와 연기가 압권이다.

나도 이제 다 좋네요~ 집이 꺠끗하네요~ 말고,

정말 정립해서 생각해야겠다. 쉽게 보이진 말아야지 사람들한테.

집을 점점 사가면서 능력치는 쌓이는거라구.

그래도 아직 예산이 많진 않아서….

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

1억을 내년까지 모아서 집을 서울에 있는 5급지라도 사려고 마음을 먹었다.

정말 잘 되기를 바란다!!!

요즘 부동산 규제니 뭐니 너무 정신이없다.

정말 요즘 살면서 느끼는 생각은 알 수 없는 인생이라는거다.

정말 왜이렇게 살기가 팍팍해지는지 숨통이 막혀온다.

집 절대 못사게하려고 정부가 안달이 난게 너무 짜증이난다.

이 짜증을,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데 몰두해서,

결국 내가 집을 사고야 말리라!!!!!! 분해서 못참겠다!!!!!!

나는 그저 월급쟁이에서 시작하지만,

월급쟁이로만 끝나진 않을것이다.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앞에나와 이야기하는 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