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도 웨일로 진행했습니다.
모두 개인 일정으로 피곤하실텐데 평일 늦은 저녁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이번 조모임은 주말에 단지임장을 다녀오고 느낀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각자 생각하기에 살고 싶다고 느꼈던 단지들을 얘기했고,
얘기나온 단지들에 대해 모두 동감하는 모습을 보며 거주지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도는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모임에서 나온 단지 : 현대,동부,삼성2차,써니벨리,우미이노스빌 등
저희 조에는 이미 지방에 1호기 투자를 완료하신 조원분(아이리스님)이 계셨는데,
조모임 후반부의 아이리스님이 1호기를 투자하시기까지의 과정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유익했습니다.
듣고나서 와,,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제일 크게 들었지만, 한편으로 이정도 노력을 해야 내가 산 집에 확신을 갖고 꾸준히 보유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주차에 비해 다들 개인일정과 병행하느라 (저포함..) 많이 지친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조모임, 임장에 꾸준히 나오시고, 매일 조모임 톡방에서 원씽을 올리며 다독여주는 조원분들 덕분에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ㅎㅎ
각자 다른 환경에서 힘듬의 정도와 속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지금 조모임 안에서 모두 지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갈 수 있길 기원합니다.
(조모임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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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