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을 신청할 때 임장지 선정에서 많은 고민을 했지만 분당이 한시간 거리인지라 맘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분당을 꼭 알고 싶었고, 임장보고서를 배우면서 분당이라는 상급지를 알아가면 더 좋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성남시 분당구’를 임장지로 결정하였습니다.
강의 3주를 지나면서 강의를 듣는 것만도 많이 벅찼지만 조장으로서 임장이 처음인 조원들과 먼 타지방 거주지인 조원도 있으셔서 멤버가 바뀌어가며 매주 임장을 하고 3만보씩 걸으며 체력과 정신력이 너덜거리는 단계가 3주째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드는 생각이 부린이 초수강생은 거주지를 임장지로 선택하라는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을 매일 후회했습니다. 또한 내 거주지를 나는 잘 알고 있다는 것이 착각이었다는 것 역시 깨달았습니다.
3주차 코크드림님의 강의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투자사례들을 들으면서, 그리고 계약과 그 후의 일어날 일들에 대한 여러가지 경우를 들으면서 마치 제가 투자를 하고 일련의 일들을 겪고 있는 듯한 경험은 참 귀한 것이었습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사항들도 일깨워 주셔서 정말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강사님들이 그러하셨지만 코크드림님의 마지막 멘트가 머릿속에서 맴돕니다.
많이 지쳐서 포기하려는 맘이 슬금슬금 올라오고 있었는데, 다시 한 번 심기일전 해봅니다.
아자아자!! 할 수 있다!! 해낸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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