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74조 아름다운 손]

매주 새로운 강의로 부린이들에게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62기 실전반!

이번 3강은 열기반과 실전반 1강 & 2강을 수강하면서 마음 한편으로 계속 답답함과 두려움을 느끼게 했던 전임, 매입, 전세 세팅, 인테리어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열기반과 실전반 1강 & 2강에서는 가치 판단과 입지 분석에 대해 계속 알려주셔서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방향성이 잡혔지만, 아무리 가치 판단과 입지 분석을 잘한다 해도 결국 월부 방식의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매물을 보고 매매 후 전세까지 세팅을 해야 비로소 투자 과정이 완성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열기반 때 너바나님이 전임, 매입, 전세 세팅, 인테리어에 대한 전체적인 프로세스와 기초적인 내용들을 설명해주셨지만, 오히려 어설프게 알게 되니 더 막막하고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나는 부동산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어떡하지?"

"부동산 사장님이 무서우면, 내가 말을 잘할 수 있을까?"

“전세 세팅? 갭 투자?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거지?”

이런 의문들이 계속 생기면서 실전반 2강까지 오게 되었고, 이번 3강에서 코크드림님이 이 부분들을 딱 짚어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을 때, 이 모든 걱정들이 사라졌습니다.

솔직히 아직 전임하는 것은 두렵고 무섭습니다.

"사장님이 화내면 어떡하지?"

“말을 더듬어서 날 얕보면 어떡하지?”

이런 걱정도 여전히 있지만, 지금 내가 마주한 이 두려운 벽은 우리가 꿈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언젠가 부수고 넘어야 할 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벽을 넘어서 도전하고 실천해야만 부동산 사장님에게 혼도 나보고, 때로는 싫은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고, 결국 그 벽을 넘는 날, 내가 꿈꾸는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