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유난히 긴 한 주였던 것 같다.

업무로 바쁜 와중에 강의와 과제를 이어가려니 

시간을 내는게 생각만큼 쉽지 않아

마음에 담아둔 모든 단지를 

임장해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이전에는 배우기는 했어도 

내가 들어가 살 집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투자로만 접근했을 때는 좀 막막한 느낌이었는데, 

내가 들어가 살 집이라 생각하고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아파트를 살펴보니 조금 더 열심히 보게되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한 단지에 대해서만 보고서를 썼지만 

꾸준히 임장해서 마음에 둔 모든 단지들을 훑어보고, 

내년에는 꼭 내 마음에 드는 1순위 아파트를 사야겠다고 

마음 먹을 수 있게 해준 강의였다.

 


댓글


드림텔러
24. 10. 26. 21:07

강의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