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34조 아침]

이번 강의는 월부의 1타강사이신 너나위님 강의였습니다.

진짜 이번 강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흡입력이 대단했습니다.

바쁜와중에서 틈틈히 계속 보게 되어 금요일 저녁에 모든 강의를 다 보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실전준비반을 처음으로 수강하는 학생들이 혼란스러워 할 부분을

명의처럼 딱 찝어서 시원하게 알려주시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고요,

끊임없이 고개를 내밀었던 위험한 발상들의 말로에 대해서도 귀신처럼 잘 알려주셨습니다.

이 강의를 끝내고 어디까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로드맵을 정확하게 제시해주셨는데,

강의가 어찌나 맛깔나던지, 

너나위님 핏속엔 개그맨의 피도 함께 있는것이 아닌가, 

유재석이나 신동엽 수준의 진행이었어요 ㅎㅎ

마지막엔 또 대하 명작드라마 처럼 눈물 콧물 쏙 빼며서(저는 꾹 참았지만요)

깊은 여운을 주시고 딱 막을 내렸는데요,

강의를 모두 본 후에 한참 동안 가슴이 저려와서 

누구든지 붙잡고 이 여운에 대해 얘기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또 저는 월급쟁이 부자의 팬이 되고 마네요. 

딱 붙들렸어요 ^^

혹여 임장가다 뵙게 되면 손으로 W 보여드리면서 꼭 인사나누고 싶습니다.

너나위님, 영상속으로나마 만나뵙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