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째째쓰입니다.
신투기 3주차는 제주바다님의 강의였습니다.
저의 내적(?) 스승님이신 제주바다님의
신도시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써먹을 수 있는
구체적인 투자 방법과 인사이트!!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마인드셋을 배우는 시간이라 더욱 뜻 깊었던
신투기 3주차였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만들어내는 강력한 동기부여!
투자 생활을 그릿하게 이어나는데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바로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인 것 같습니다.
뇌과학적으로 인간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목표를이루기 위한 행동 방법 3가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10년 뒤 나에게 질문하기:
현재의 째쓰: "10년 뒤 째쓰야! 나 포기해도 괜찮을까?”
10년 뒤 째쓰: “지금 포기하면 그 동안의 노력이 아깝지 않겠어? 10년 후에 벼락거지 되고 싶어?ㅎㅎ”
2. 각 잡고 하지 말고 떠오를 때 하기
투자 공부에서 중요한 건 “완벽하게 각잡고 해야 되는 것”이 아닌 “틈나는 대로 행동으로 옮겨서 그 안에서 배움을 남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상의 빈 공간을 투자로 채워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좋아하는 일’과 ‘미루고 싶은 일’을 조합하기!
정말 큰 울림을 주었던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하는 투자의 즐거움! 결국 멀리가려면 함께 해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였습니다.
4. 강력한 동기부여: 한달 뒤 내가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써보기
“째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투기를 과정을 해낸 나 자신을 칭찬해! 완주하고 나면 뿌듯할 것을 이미 알고 있잖아?ㅎㅎㅎ”
투자는 좋은 것만 하는게 아니다.
조금씩 하자(?)가 있는 단지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수요를 끌 수 있는 “킥”이 있는 단지들…
제가 해나가야 하는 소액투자에서 상대적 단점이 있는 단지들이 기회가 있다는 것을 저는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열망하진 않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살고 싶어하는 단지에서 소액투자의 기회가 있을 것임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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