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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이하 투자금, 수도권 vs 부산,대구 뭐가 맞나요? '제가 지금 비규제 지역 중 구리, 부천, 군포, 남양주를 보고 있는데 부산, 대구도 기회라던데..' 헷갈리시죠ㅎㅎ 우선 맞고 틀리고는 없습니다. 이 투자금으로 볼 수 있는 레벨의 단지들은 ‘무조건 수도권이 좋다, 지방이 좋다’가 아니라 비슷한 레벨의 선택지일 수 있어요. 즉 어떤 단지를 가지고 오냐
지금도 다주택이 유효한가요? 네. 여전히 유효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한 채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비전보드에 적힌 목표 금액이 얼마인가요? 똘똘한 한 채로 그 금액을 만들 수 있을까요? 실거주로 간다면 손에 쥐는 현금이 없을 것이고 투자 한채의 전세상승분으로는 여러분의 목표만큼 수익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세금이 쉽지 않은 것
완전 추천하는 투자자 루틴 1가지 만나는 수강생분들 중에 “출퇴근 시간 활용이 잘 안 돼요ㅠ” “뭘 봐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말을 참 많이 하세요. 그럴 때 제가 꼭 추천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어게글!입니다. 매일 아침 딱 5분! 그날 꼭 봐야 할 핵심만 골라주는 콘텐츠라 투자자들에게 실제로 가~~장!! 도움이 되는 루틴이에요. 5개의 글을 슥 읽
📅 D-day : 조용히 싸우는 법, 내가 배운 3가지 원칙 계약 당일 아침, 부모님과 함께 부동산으로 향했다. “오늘은 그냥 도장만 찍고 나올 거예요.” 부동산 사무실 문을 열자, 어딘가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월부 수강생분이 상담을 받고 계셨는데 부모님이 제 본명을 계속 부르시는 바람에 괜히 머쓱하게 웃음이 났다..ㅎㅎ 잠시 뒤, 매도자가 들어왔다.
📅 D-1 : 본계약 전날, 드러난 매도자의 정체 혼자 오지 말라시던 부동산 사장님은 몇 번의 계약을 해도 처음이라 왜 그러시냐 이유를 여쭤보니.. “매도자분이 조폭이세요.”라고 하셨다. 그제야 모든 게 맞춰졌다. 얼굴을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가계약부터 이어진 예민한 반응, 사소한 문장 하나에도 날이 서 있던 말투. 그리고 ‘혼자 오지 말라’던 사장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