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11조 지음]

마지막 4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중요한 건 A냐 B냐 가 아니라 하냐 안하냐다.”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 중 좋고 나쁨이 있다,
그러니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곳을 먼저 가라!"

“돈이 없을 때 모의투자를 해보고 시간이 지난 뒤에 정답을 맞혀보라” 

라는 말들이 기억에 남는다.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그러나 가장 진심으로 투자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시간이 꽤 지났을 것임에도 그때 고생하셨던 기억을 떠올리시며 울컥하시는 모습을 보며

투자라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얼마나 힘드셨었으면 그럴까 생각이 들며 함께 울컥하였다.

4주 차까지 완강을 하면서…
너무 중요하고도 많은 정보들을 받아들이다 보니 강의를 볼 때는 이해도 되는 것 같고

이거 다 알고 하면 진짜 제대로 투자할 수 있겠다 싶으면서도 과제도 같이 해나갈수록 할 게 엄청 많네...

다 외워지지도 않고.. 한숨도 나오고 벅찬 느낌이 들며 나는 강사님들 반만이라도 따라갈 갈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복합적인 마음이 들었다.
일단은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꾸준히 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것 같다.

방향을 잡아주시고 아낌없이 노하우를 알려주신 권유디님, 자음과모음님, 코크드림님 

그리고 너나위님께 정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