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4강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9냥하는거야6캔두잇 라떼n실준모카]

24.10.27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열기반 9월 수강후, 실준반 초수강생의 진지한 고민. 

너나위님께서 마침표를 주셨다면 그 위치를 지금내가 알았고, 내게는 또 한 발자국의 화살표가 필요하다.

 

 

 

느낀점

-싸질때는 없다. 비싸지않을 때가 있을 뿐이다. 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는다. 내 마음이 조급하진않았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앞마당을 마구 늘리면 안된다. 


-잃지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나는 지금 잃지않는 시간을 먼저 보내면서, 기회를 알아채기위한 실력을 쌓아야한다고 느꼈다. 나는 투자에 앞서서 먼저 시간을 잃으면 안된다. 1년을, 그리고 3년을 허투루 보내지 말자.
 

-해야할일이 여러개라서 생각만하다가 못할게아니라, 하나라도 해야한다. 그래야 시간을 잃지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준반 초수강생이라면 초보니까, 그래야한다고 생각한다.

 

 

적용할점

8월말부터 속앓이를 해왔다. 내실거주 0호기 아파트 흐름을 보기가 여전히 무섭다. 

잃지않았는데도 벌써 잃을까봐 무서운 것이다. 

9월에 월부를 만났다. 10월에 지금,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었다. 

 

보니까 나는 4번의 시나리오 상황인 것이다. 경기도 수도권인데, 나름(?) 역세권인데…? 그렇다- 입지가 썩 좋은 지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공부없이 2년전에 진입한 0호기'였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너나위님께서 빨강색 글씨로 쓰신 지역이라는 것에 멘탈을 잡고있을 뿐이다.


열기때는 정말 진심으로 팔아버리고싶다해서, 조원님이, 조장님이 나를 붙잡아주셨다. 

왜냐, 당분간 잃지않을 것이 그들의 눈엔 보였으니까. 

당.분.간. 나도 이제 느껴진다. 이것을 나도 어느정도 이제 체감하지만 그 당분간이 언제까지인지 몰라서

꺼져가던 조급증이 또 고개를 들고 이내 또 들고 그러고 또 든다 또 누르고 다시누르고 계속누른다…

 

실력이 먼저다-그러면 당분간이 언제까지인지는 모르더라도 지나가기전에 알아챌것이다- 하고 계속 누른다. 
 

자- 나는 방금 배웠다. 배운대로 나의 상황에 적용 해보자. (진지...)
-지금 나의 0호기를, 시세보다 좀 싸게 전세를 놓아 회수+종잣돈=5.5억 대출없이 현금이 생긴다.

-나의 주거비를 전세가 오르지않을 지역에 적당하게 2.5정도로, 내가 전세로 들어간다.

-남은 3억으로 서울에 투자를 한다….? 하는게 맞지않을까…?

 
실거주 대 실거주로 갈아타기를 하기는 너무 어렵고, 

가진 현금은 부족하니까, 이렇게라도 현금으로 전환해서 하는게 맞지않을까? 
대출발생시키는것도 아닌데, 이거 내생각이 맞을까? 
어떻게 해야할지 솔직히 모르겠다... 
 

위축되지 말고, 투자를 더해볼 생각 을 하라고 하셔서 이런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이게 또 맞는지 모르겠다.

 

나 너무 옛날사람인가, DDR이 생각난다. 

다음에 짚을 발자국. 그 한발자국 만큼의 화살표가 내게 지금 필요한 것 같다.. 그 화살표를 어디서 찾아야할까. 

 

내집마련 중급반을 들어보아야할까

열반스쿨 중급반을 들어보아야할까 

월부TV에 사연을 보내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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