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오직 부산만을 위한 특강이었습니다!
내마기 강의를 들으며 함께 수강하며 어떤 집을 매수해야할 지에 대한 고민을 줄이고자 수강하였습니다.
라즈베리 튜터님의 부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내가 살고 있는 부산에 대해 보다 깊게 알게되었습니다.
부산은 타 광역시에 비해 인구수도 많고, 선호도도 높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대상이 단순히 인기없는 아파트가 아닌, 지역의 대장급/랜드마크급 아파트에도 여지없이 적용되는 모습을 보여 다시한번 내집 마련에 대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ㅎㅎ
또한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제가 가장 선입견을 갖고 보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네는 얼른 떠나야하며, 해수동외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부산에 많은 기회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과제]
해당되는 아파트들은 동네에서 최선호되거나, 대장아파트로 일컬어지는 아파트들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구별로 10억이상 아파트의 갯수도 확인해봤는데 그 수가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구의 순서와 동일하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소름)
2. 30%이상 빠진 아파트 5개이상 찾기(전고 10억내외에서 찾아보았어요.)
a. 해운대구 중동 H아파트 : 전고대비 하락률 37%
b. 수영구 민락동소재 B아파트 : 하락률 28%
c. 동래구 사직동소재 D아파트 : 하락률 26% (30%이상은 없었어요..)
d. 연제구 거제동 G아파트 : 하락률 31%
e. 남구 대연동 D아파트 : 하락률 28%
여기에 해당되는 아파트들은 대장급 또는 대장에 준하는 선호도를 가지는 아파트들이었습니다.
몇몇 아파트는 왜 아직도 이렇게 싸게 나온것인지? 살짝 의아하기도 했답니다.
또한 제가 내집마련을 목표로하고 있는 가격대에 있는 아파트도 있어서 더 관심이!!
이번 강의를 통해 아직도 부산에 기회가 있으며,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하였습니다.
또한 조금 더 종잣돈을 투여해야하나..하는 고민도 생기게되었답니다.
[11월의 목표]
매주 주말마다 정해놓은 아파트들을 분임/매임 하려합니다.
마지막 아파트 매임까지 화이팅!
댓글
뎁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