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5억짜리 통장이다!

이 단지가 얼마나 올랐나. 확인할 때 와~! 이게 이렇게 올랐다고? 놀랄때가 있다.

아 이정도의 가치가 있는 곳이구나. 확인이 된다면, 강사님 말씀대로 이게 바로 5억짜리 통장이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가치를 정확히 이해할 때 행동으로 옮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자꾸 투자금만 보는 행동을 뒤로하고, 가치를 먼저 볼 수 있기를 다시 다짐해 본다.

 

 

언덕보다 중요한건, 매일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시간과 거리이다.

언덕을 보면, 가치가 떨어져 보인다.

여긴 좀 그렇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그 곳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입지가 먼저이다.

 

변화되고 있는 곳에 가치가 있다.

구도심의 분위기에서 신축 신도시의 분위기로 변해가고 있다면, 그곳은 분명 가치가 있다.

지금의 모습이 아닌, 바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야 한다.

구성남 임장시 상대원2구역을 보면서 난 어떤 생각을 했던가? 그곳도 신흥역 앞 단지처럼, 산성역 앞 단지처럼 달라질 것이다.

 

호재는 덤이다.

호재가 있으면 그곳을 선택하는 것이 맞지만, 그건 동일한 조건일 때 호재를 선택하라는 것이다.

호재는 말 그대로 보너스, 덤이다.

현재를 기준으로 가치가 높은걸로 선택하고, 조건이 동일하다면 이왕이면 교통이나 환경 호재가 있는 곳을 선택한다.

(9호선 호재 예정이라 하더라도, 현재 교통이 불편하다면 5호선 근처를 지금은 선택하는 것이 맞다)

 

대단지가 함께 모여있는 곳을 선호한다.

사람들은 산성역과 신흥역 중 어디가 더 나을지 고민한다.

하지만, 산성역이 서울과 더 인접하고, 또한 대단지가 함께 모여있기 때문에 더 선호한다.

물론 산성역도 개발중이고 좋아질 것이지만 비교하자면 그렇다.

위례 > 산성,신흥 > 중앙,금광 > 태평,수진

 

시세트래킹 + 전수조사

매물확인 + 매물털기

신호등으로 볼 단지 (구별10개)를 택한다. 매월 트래킹한다.

뭔가 변화가 있다고 생각이 되면 전수조사를 한다. (매일 1개 생활권씩)

 

가치대비 저평가 단지를 찾고, 찾았다면 그 단지 최저가격을 털어야 한다.

 

 

 

제주바다 강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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