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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자산에 의한 자유를 꿈꾸는,
그 자유를 기반으로 이웃을 돕고 싶은
캐피털프리덤, 캐프입니다.
코크드림 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지난 5월에 들었을 때보다 한창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습니다.
튜터 님들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계신 것을 강의를 통해서 느끼면서
저 자신도 자극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공급을 자세히 아는 것이 특히 지방에서 정말 중요하다고들 얘기합니다.
오늘 코크드림 님의 공급 강의는 정말 끝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장표를 BM list 에 넣어 놓았습니다.
1) 향후 입주물량을 표시한다.
2) 미분양 지도에 표시, 지역별로 연도별 미분양 변화 그래프
3)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 : 사업시행인가 완료 시 집계
4) 공급과 가격의 연관성 : 공급과 매전지수를 한 그래프에 올려 변화 추이 분석하기
5) 입주 예정 단지 지도에 연도별로 올리기
6) 분양지도 : 숨은 공급확인
7) 월별 구별 공급량 (+입주 단지 이름 및 세대수)
8) 도시 정비 사업 : 재개발 / 재건축 / 지역특이사업 -> 지도에 올리기
각 장표를 정리해보면 위와 같습니다.
데이터도 결국 사람이 만들기에 부족한 부분들, 빠진 부분들이 발생합니다.
당연히 그럴 수 있지만, 공급 데이터의 변화가 생겼을 때, 또는 빠진 부분들이 있을 때,
그 결과는 오롯이 저의 책임입니다.
따라서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공급의 가능성들을 철저히 파악하고자 노력해야겠습니다.
가장 큰 리스크는 나의 무지이며,
알면 알수록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으니까요!
어떤 수치를 지도에 나타낼 때,
그 수치가 이전에 비해 증가하면 빨간색
감소하며 파란색으로 표시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시세트레킹을 설명하면서
전세가 없을 때는 핑크색, 있으면 노란색으로 하이라이트 표시를 하셨습니다.
임보를 쓴다면, 쓰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각 표의 의미를 빠르게 해석하고
이 표를 다시 봤을 때 더욱 직관적으로 얻어갈 거리를 만들 수 있는지를
이런 포인트들을 통해 배운 것 같습니다.
코크드림 님이 쓰신 방법들을 BM 해보고
저도 저만의 표시들을 계속 만들어보겠습니다.
앞마당 시세트레킹을 지금껏 딱 한 번 해봤었는데요,
이를 꾸준히 해야하는 이유와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대표적 단지의 의미있는 가격흐름이 보이면
해당 생활권을 전수조사하고,
매 전 매물량을 통해 시장의 분위기를 파악하며,
가격 변화를 통해 과거 투자 시 어떤 물건이
가장 좋았을지를 볼 수 있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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